해를 품은 달 19회
반역(反逆)
반역(反逆)
주상이 침전에 무녀를 들였다는 벽서와 윤씨 일파가 전 세자빈을 시살했다는 내용의 고발 벽서가 나란히 붙자
고을엔 윤씨 일파의 음모라는 쪽에 신빙성을 두고 소문이 퍼진다.
윤대형이 자신을 버릴 것을 예감한 보경은 훤에게 반란이 일어날 것을 알리러 가던 중
훤과 다정하게 있는 연우를 발견하고 만다.
고을엔 윤씨 일파의 음모라는 쪽에 신빙성을 두고 소문이 퍼진다.
윤대형이 자신을 버릴 것을 예감한 보경은 훤에게 반란이 일어날 것을 알리러 가던 중
훤과 다정하게 있는 연우를 발견하고 만다.
한편, 보경은 쫓겨난 전 성수청 국모 권씨를 불러 성수청 국모 자리를 돌려줄테니 연우에게 흑주술을 걸라고 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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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짤은 퍼가지 마시고 여기서만 봐주세요 ^^)
(폰으로 보실때는티스토리를 pc버전으로 돌리셨다가
jw플레이어를 전체 화면으로 하시면 더 편하게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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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대에게 내 자신을 주었는데 내게 돌아오는 것은 없는 것이요?"
"그 왜 있지 않소 그거를 좀...... " (훤)
"그 왜 있지 않소 그거를 좀...... " (훤)
"반정에 성공하면 둘 모두를 손에 쥐실 것입니다."(윤대형)
"정녕 저를 버리실 생각이십니까?"(보경)
"고맙습니다. 살려주셔서 걷어주셔서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연우)
"제 무엇을 가지고자 하신겁니까? 저의 무엇이 그리도 탐이 나셨습니까?"(염)
"부디 뜻을 이루시옵소서 부디 무사히 돌아오시옵소서 "(연우)
"제 무엇을 가지고자 하신겁니까? 저의 무엇이 그리도 탐이 나셨습니까?"(염)
"부디 뜻을 이루시옵소서 부디 무사히 돌아오시옵소서 "(연우)
+분명 초반의 훤이 원하는건 공홈 영상스케치에 나왔던 장면인 자치기 하자는 것이겠지.ㅋㅋㅋㅋ
+보경이가 점점 막나가게 될 수 밖에 없고 그녀가 갈 곳 없게 되는 건...서브여자의 잔인한 결말 ㅠㅠ
+ 20회 예고에 있던 그 반역신이 19회 예고에 있는 걸 보면 훤과 양명이 서로 칼을 맞대고 있는 곳에서 19회 엔딩이 올라갈 듯
+ 제작진 분들 꽁냥신 있는 것이죠? 제발 ㅠㅠ
제발 첫날 합방신이라도 아님 결혼후에도 팔불출 훤모습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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