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가능불회애니가 마지막이군요 ㅠㅠ
이렇게 열심히 대만드라마를 포스팅할 줄 몰랐던
저에게 열혈 포스팅을 안겨준 드라마가 끝났어요 ㅠㅠ
조금 리뷰를 해볼까 하는데
뭐 스포니까 안보실 분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따런이의 마음에 요칭이는 흔들리고
딩리웨이를 찾아가지만.....
딩리웨이는 제버릇 개를 못준다고 여자를 불려들였다가 딱걸립니다.
이후 요칭이는 여행을가서 따런이에게 엽서를 보내오고
.....
돌아와 새로 일을 시작하지용
(맨날 따런이가 엽서받아서 벽에 붙여 놓던 것이 이렇게 복선이 될줄이야!)
이건 좀 웃겨서 넣음 "(일본어로) 화이팅" 이라니까
요칭의 대답"(한국어로)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해요"
결국 요칭의 생일날 깜짝 등장하신 리따런(진백림)
둘은 저렇게 키스를 하고 알콩 달콩 연애를 시작하는데.....
연애중인 두남녀
장거리를 잘 극복하고 서로 화상통화하는 등 달달
역시 장키 제작진이라 그런지.
달달할땐 한없이 키스 및 닭살을 보여주시네요
장거리를 잘 극복하고 서로 화상통화하는 등 달달
역시 장키 제작진이라 그런지.
달달할땐 한없이 키스 및 닭살을 보여주시네요
드디어 그 감동의 대망의 결혼식.. 결혼식을 너무나도 행복하게 잘 마치고.
이건 결혼식후 첫날밤.
왜 첫날밤인데 저난리.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호텔 침대에 누어보지도 못한 비운의 남녀주인공.
아침에 일어나서 더 놀란 남녀주인공.
밤새 안가고 신혼부부 침실에서 잠들어 버린친구들.
결국 따런이 집까지 쳐들어와서 ㅋㅋㅋㅋㅋㅋ만두먹고 감 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더 놀란 남녀주인공.
밤새 안가고 신혼부부 침실에서 잠들어 버린친구들.
결국 따런이 집까지 쳐들어와서 ㅋㅋㅋㅋㅋㅋ만두먹고 감 ㅋㅋㅋㅋㅋ
진짜 첫날밤 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스포라며 혼자 마음속으로 그래도 해피라고 부르짖게 만들었던
그사진의 내용이 드디어 나오는구나.
한장만 먼저보자면 이런 장면?
첫날밤에 정상적으로 안넘어가고
서로 막어색해하다가 잘해보려는 판에
리따런이 사고침 ㅋㅋㅋㅋㅋ
창에 기대서 키스하는 장면이 이 장면이였군요 *-_-*
후훗 멋집니다.
후훗 멋집니다.
엄청싸운후 서로 뒤돌아보고 잔 다음날 ㅋㅋㅋㅋ
+흑 드디어 이 사랑스런 드라마가 끝났네요.
귀엽고 시크하지만 사랑스러운 30의 청요칭(임의신)과 왜 매력을 몰랐는지 아쉬웠던 리따런(진백림)의
우정과 사랑사이 흡사 9회말 2아웃이 조금은 생각나는 포맷으로.....
너무나도 좋은 드라마를 만들었습니다.
+둘의 마지막 싸우고 화해하고 알콩달콩 씬 너무 좋았어요. ㅠㅠ
+뭐 딩리웨이를 떨쳐내는 장면은 공항신이 있었음에도 조금 너무 성의 없이 지나간 것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는 서브남주니까요. 메인커플을 밀었던 저에게는 그닥 큰 아쉬움은 아니네요
+꽉찬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만족스러운 결말이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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