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로우(Harry's Law) 제나가 하차하나봐요 !!ㅠㅠ- 시즌2 4화(스포함유)

크리스탄 루부탱에 가게된 제나 ㅠㅠㅠㅠ

보그 온라인 인터뷰를 보고 면접을 보라는 연락이 와서 결국 면접 보고 합격한 제나

그만두겠다는 제나에게 해리는 맘에도 없이 그만두면 고소하겠다는 말은 던지고 ㅋㅋㅋㅋ

고소하겠다는 해리때매 찾아간 아담은 제나가 떠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 지 못한다.

이후 해리는 받아드리고. ㅠㅠ 제나는 이별을 준비한다.

이별을 잘 못해 훌쩍떠나버리는 걸 좋아하는 제나에게
해리는 제대로 작별인사를 하러 가라고 부탁하고 제나는 수락하는데.


재판에서 돌아오니 놓여진 꽃과 카드.
(제나가 작별인사 없이 떠나간 것이라 생각하고 우울해 하는 사무소 식구들)

하지만 이 카드는 제나의 백업이였고...다시와서 작별인사하는 제나
한사람한사람에게 작별인사.
(각별한 아담과 해리와는 마지막으로
나머지 직원들과는 적절한 인사.)

울음 가득한 아담.
단촐한 Harry's Law & Fine Shoes의
가족같았던 식구들이 하나씩 사라지니 아담으로써는 충격이 클 듯.

작별인사를 안한다면서
제나에게 예전 변호사 사무소&구두가게 사진을 주는 해리 ㅠㅠ
너가 이룬것을 가지고 있어야한다면서 ㅠㅠㅠㅠㅠㅠ
아 감동적이야

사이좋게 작별

뉴욕으로 떠나는 제나





+요즘 해리스 로우 시청률도 그닥이고 아직 풀에피 오더도 못받았고 ㅠㅠ
원래 방식이 좋았는데 왜 시즌 2에선 바꾼답시고 새 변호사도 들이고 큰 로펌처럼 바뀌고
구두가게는 잘 안나오고 말콤이랑 제나도 하차라니
나도 요즘은 해리스 로우를 잘 챙겨보게 되지 않음.
이렇게 포맷을 바꾼게 오히려 독이였다는 생각이 듬.
과연 시즌3을 갈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