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好きな人がいること)" 10화(마지막회) 미리보기/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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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화(최종회)
2016년 9월 12일 21시

사쿠라이 미사키(키리타니 미레이)는 드디어 시바사키 카나타(야마자키 켄토)의 고백에
「내가 좋아하는 것은 …카나타입니다」라고 대답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카나타에게서는 「이제 너가 싫어지게 되었어」라고 예상외의 말을 들어버리고 만다.
다음날, 『Sea Sons』의 일 중에도 미사키는 카나타가 신경쓰여 견딜 수 없다.
카나타에 대한 고백이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토마(노무라 쇼헤이)에게
축복받은 미사키이었지만 대답을 할수 없다.
한편, 카나타에게는 다이닝 아웃의 반응이 좋아서 인터뷰 취재의뢰가 쇄도하고 있었다.
또한,치아키(미우라 소헤이)는 일본을 대표하는 음식평론가가 레스토랑에 먹으로 온다는 것을 모두에게 전했다.

그날 밤,미사키는 간신히 카나타에게 어잿밤 말의 이유를 들을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카나타는 마음이 변했을 뿐이라고 쌀쌀맞은 대답을 할 뿐.
괴로워하는 미사키가 방에 있으면 치아키가 온다.
카나타이 취재에 디저트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러 온 치아키였지만
미사키가 기력을 잃어버린것도 눈치채고 있었다.
미사키가 거절당한 것을 안 치아키는 카나타의 방에 간다.
치아키도 이유를 묻는 것이었지만 카나타는 아무런 대답을 안하는데...









+진짜 더럽기 빙빙빙 꼬네요.

이렇게 지지부진한걸 보니 역시 소타 나왔던 게츠구 스텝인거 티나고 ㅠㅠ
오늘이 마지막회니 둘이 이루워는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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