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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5년도 4분기일드

"어른 여자 (オトナ女子)" 10화(마지막회/최종화) 결말...&타키야마(에구치 요스케)와 아키(시노하라 료코)의 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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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여자가 끝이 났습니다.

현대 아라포 여성의 리얼한 모습을 중심으로, 그것을 둘러싼 사람들의 인간군상을 그려,
사랑에서도 일에서도 "행복해지고 싶은"여성들의 통쾌하고 행복한 등신대의 삶을 그린다는
거창한 목표에도...
은근 여주인공이 너무 예뻐서 공감이 잘 안간다는 반응도 꽤 있었습니다.
저는 미도리가 료 담임하고 사고칠때..워낙 남자배우가 동안이라 좀 놀랐던 기억이...


암튼 9화 마지막에 타키야마가 아키이야기를 소설로 쓴걸 아키가 발견하고
자신을 소설을 쓰는 소재로 이용했다고 착각....하고 멀어질뻔했지만..
타키야마가 자기의 소설을 다 던지면서
상처입힐 생각은 없었고 소재로 이용한게 아니라 흥미로웠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아키는 집에 돌아가다 되돌아와 떨어진 원고를 줍고 읽어본후
타키야마가 자기를 단지 이용한 것이 아니다라는걸 깨닫고
원고를 가지고 카페로 가서 타키야마와 함께 원고를 수정합니다.









+그리고 원고 완성후 파티를 즐기고...
이후 둘이 걷던 타키야마와 아키는...
아키가 먼저 키스를 하고 타키야마가 화답을 하면서 키스로 끝이 납니다.
"WISHING YOU HAPPINESS!"라면서요.
멜로 드라마는 사랑하는 스님도 그렇고 다들 크리스마스장식 앞에서 키스하면서 많이들 끝나네요.








+나름 깔끔한 마무리였던 것 같습니다. 지쿠와는 여전히 귀엽구요...
+모에코가 드디어 엄마랑도 잘 풀리고 새로운 남자와도 티격태격 잘지내는 것도
미도리가 아이들과 행복한 모습도 좋았습니다.
이런 마무리도 괜찮은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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