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t Affairs 시즌3 /Royal Pains 시즌4 RENEW!!!!

경축!!!!

Covert Affairs와 Royal Pains 둘다 16개의 episode를 가지고
코버트 어페어즈는 시즌3 으로 로열 페인즈는 시즌4로 여름시즌에 돌아온다고 USA가 발표 했어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여자 CIA 요원 애니 워커( 파이퍼 페라보) 와
죽이 잘 맞는 컴퓨터에 관해서 모든걸 다아는 첩보 전문가 오기 앤더슨( 크리스토퍼 고햄)
그리고 너무나소 핫한 남자인데 왜이렇게 분량이 없는지 안타까운 제이 월콕스(센딜 라마 누시)...
애니 워커의 너무나 좋은 언니 다니엘 브룩스(앤 듀덱)
등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 CIA 이야기인데.

많은 언어에 재능으로 CIA에 들어오게 된 애니는 외국배낭여행에서 한 남자를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나 그가 갑작스럽게 떠나고 그를 아직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가 CIA요원 훈련중에 요청을 받고 CIA일을 수행하게 되지요. 
조앤은 처음에는 그녀를 이용하기 위하여 일을 시켰으나 그녀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차츰 그녀를 인정합니다.
시즌2에서는 제이 월콕스가 어쩔 수 없이 아버지와 같은 수렁의 늪으로 빠지고
다니엘이 애니가 CIA요원임을 알고 집에서 나가달라고 요구하면서 끝났는데
(그동안 애니는 다니엘부부의 별채에서 살고 있었죠)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할지..그렇게 되면 다니엘의 분량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로얄 페인즈는 평범한 의사 행크 라슨( 마크 퓨어스타인)이 유능한 의사였으나
병원의 후원자와 가난한 소년을 동시에 환자로 받고 가난한 소년을 치료하여 병원에서 잘리고 페인 생활을 하던중
동생인 회계사 인 에빈 라슨(폴로 코스탄조)과 함께 햄튼으로 놀러가서 놀던중
우연하게 참석한 파티에서 한 사람을 구해주고 그 파티의 주최자와 친분을 쌓게 되고
금을 받게 됩니다 ㅋㅋㅋㅋ
이후 그의 전화번호는  부유한 0.1%의 억만장자사이에서 돌게 되고  그는 응급의사로 일하게 됩니다.
물론 일하게 된 계기는 소년치료사건으로 그곳병원에선 일자리도 구할 수 없으며
동생의 에반이 부추겼으며 사랑스런 질(질 플린트)를 만났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너무나 응급의가 되고 싶었으나 부유한 집안때문에 못하던 디비야(레쉬마 쉬티)가
보조를 하고 싶다고 찾아모면서 3명이서 이일을 하게됩니다.
이들과 억만장자 그리고 그 두 형제의 아버지까지 나와 이것저것 스토리를 보여주는데
저는 아직 시즌 3는 못봤네요.
(시즌1은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언젠가 다시 몰아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암튼 각설하고

USA에서 여름시즌 드라마중에 Covert Affairs, Royal Pains

매력적인 닐카프리 (매튜 보머)와 FBI요원 피터 버크(팀 디케이) 그리고 모즈의 콤비가 잘어울리는
지금 잠시 휴방하고 있는 화이트 칼라 White Collar

저번에도 시즌 2간다고 포스팅 했던 Suits

역시 전직 CIA요원의 이야기 Burn Notice (이것도 시즌 3인가 4까지 봤는데 재미있죠...코믹하고)

그리고 In Plain Sight, Necessary Roughness등등... 갱신을 확정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