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글: 2014년 4분기 일드-"미안해 청춘!(ごめんね青春!)" TBS 일 21시 니시키도 료(錦戸亮) 주연
제 3화
2014년 10월 26일 21시
헤이스케(니시키도 료)는 합동문화제의 협의를 위해
단골 스낵에서 리사(미츠시마 히카리)와 약속해 만나기로 했었다.
그리고 예전의 친구로 연적이었던 사토시 サトシ(나가야마 켄토 永山絢斗)와 14년만에 재회한다.
헤이스케의 학창시절에도 합동문화제 계획이 있었던 것 같고
「언니가 실행위원이었다.」라고 말한 리사와
미스 산죠 콘테스트의 사회를 보기로 했었던 이야기하는 사토시의 사이에서 당황한 헤이스케였다.
예배당의 화재가 없었다면 합동문화제가 시행되고 있었을 것이다......
헤이스케는 리사의 학생시절의 이야기를 듣고 예배당의 화재를 원인으로
유코(하루)이외에도 괴로운 일을 겪었던 사람이있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재회한 사토시와 당시부터 현재까지의 궤적을 더듬던 동안
헤이스케는 의외의 이야기를 사토시로 부터 듣는다.
한편, 합동문화제실현을 위해 실행위원으로 남녀가 섞여 뽑혀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그 전에 크게 넘지 않으면 안되는 산이 있었다. 그것은 학력테스트.......
東高와 산죠의 편차치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산죠에 간 헤이스케의 클래스는 최하위가 되지 않는 것.
東高의 리사의 클래스는 東高에서 1위를 목표로 하는 것.
달성되지 않으면, 요시이 교장(사이토 유키)의 말대로 합병도 합동문화회도 없어지게 되어버린다...
산죠로 옮긴 남자, 東高에 남은 남자 둘다 지금까지의 성적을 올리려고 하는 기력을 잃어버리고 있었다.
그래서 헤이스케는 친가의 永楽寺에 성적이 나쁜 7명의 학생을 데리고
학력테스트까지의 6일동안, 합숙해서 공부에 전념하게 되는데.......
+과연 7명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요?그리고 헤이스케가 알게된 의외의 사실은 무엇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