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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2분기일드

"MOZU 시즌1 때까치 우는 밤(MOZU Season1 〜百舌の叫ぶ夜〜)" 7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4년 2분기 일드-"MOZU 시즌1 ~ 때까치 우는 밤(MOZU Season1 〜百舌の叫ぶ夜〜)" TBS 목 21시 니시지마 히데토시(西島秀俊) 주연 


제 7화
2014년 5월 22일 목요일 21시


모즈(때까치)・신가이 히로미 新谷宏美(이케마츠 소스케)가 모든 기억을 되찾고 각성했다.
쿠라키(니시지마 히데토시)들 앞에 구르는 끔찍한 시체들이 그것을 말하고 있었다.
현장에서 도주하여 옷차림을 가다듬은 모즈는 일찍이 다녔던 초등학교를 방문한다.
아미(아리무라 카스미)가 마음에 걸려했던 빌린 채의 앨범을 돌려주기 위해서이다.
앨범을 받은 관리원인 寺門(시나가와 토오루 品川徹)은 모즈를 형인 카즈히코라고 생각해 반가워한다.
카즈히코는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동생을 감싸고 있었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형의 기억이 모즈의 머리속에 뛰어다닌다.
상냥했던 형은 이제 없어.....모즈는 몰려드는 감정을 견디고「한사람도 남김없이 죽인다」라고 맹세한다.

한편, 쿠라키들은 모즈의 발자취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미키(마키 요코)는 쿠라키에게 자신은 꿈에서 달마를 본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자기자신에게 발송인 무기명으로 온 봉투를 건내준다.
들어 있던 것은 예전에 행하여진 경찰의 극비작전 「グラークα작전」에 관한 자료였다.
부분부분 검게 칠해져 있는 문장 가운데 쿠라키는 상사인 무로이 室井(生瀬勝久 나마세 카즈히사)의 이름을 발견한다.
무로이에게 그 자료를 내밀은 쿠라키.
하지만 여러 말을 하지 않은 무로이는 쿠라키를 어느 장소로 데려간다.
매주 금요일에 무로이가 향하는 장소.....그곳은 몇년이나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 무로이의 딸의 병실이었다.

그런 가운데, 오오스기(카가와 테루유키)는 츠키(코히나타 후미요)와 술을 마시고 있었다.
츠키에게 커다란 악과 싸울 각오를 질문받아 있다고 대답한 오오스기.
그런 그에게 츠키는「당신의 힘으로 공안경찰의 어둠을 폭로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을 꺼낸다.

츠키와 오오스기, 그리고 미키 3명이 움직일 무렵,
모즈는 레스토랑에서 히가시(하세가와 히로키)를 죽이는 타이밍을 재고 있었다.
떨어진 자리에 있는 히가시를 주시하며 아이스 픽을 꺼내는 모즈.
그곳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처음 뵙겠습니다, 신가이 히로미군」그렇게 말하며 모즈 앞에 앉은 것은 쿠라키였다.......






+ 대체 이 상황은 어떻게 흘러가려는지.. 아직 7화일 뿐인데..벌써 히로미가 이렇게 폭주하다니
  몇부작인지 찾아봤는데 아직 못찾았네요 과연 몇부작이길래 이렇게 사건들이 서서히 풀리려 하는 걸까요?
  지금까지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쿠라키 부인인 치히로는 5년전 무라이와 진행한 것으로 보이는 グラークα작전이후 
   공안을 그만두는 등 이상해 졌고 딸또한 친자식인지도 모른다는 쿠라키의 의심이 있었죠.
   그리고 이야기 초반에
 절벽에서 여동생이 가만두지 않을거라며 외치고 떨어진 것은 결국 죽은게 맞았던 카즈히코였고
  절벽에 따라갔던 히로미가 여성복장을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일란성 쌍둥이인 형 카즈히코로 오인받았었습니다.
  즉 킬러 MOZU(때까치)에 관한 이야기였던 이드라마의 MOZU는 히로미였던 거군요..
  과연 극비문서에는 뭐라고 적혀있는걸까요?
  지금 상황에서 보면 히가시 와 쿠라키의 부인인 치히로와 무라이가 진행했던 것으로 보이는 작전은
  서로 관련이 많고 그로 인해 히로미까지 얽혀 이 상황까지 벌어진 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