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 군(死神くん)" 5화 미리보기/예고_5월 16일 휴방.

관련글:2014년 2분기 일드-"사신 군(死神くん)" 아사히TV 금 23시15분~24시15분 오노 사토시(大野智) 주연 

제 5화
2014년 5월 23일 23시 15분

도시 한 구석에서 살아가는 노부부 사토 타미에 佐藤民江(요시유키 카즈코 吉行和子)와 토메키치 留吉(야마모토 케이 山本圭).
와병생활을 보내고 있던 사토의 곁에 사신(오노 사토시)가 여명을 고하러 나타났다.

하지만 평온한 생활을 좋아하고 욕심과는 전혀 인연없이 생활해온 부부는
「죽기전에 남겨둔 일은 있습니까?」라고하는 질문에도
무엇도 특별한 것을 바라려고는 하지 않았다.

그런 부부의 앞에 또다시 악마(스다 마사키)가 출현.
타미에를 사로잡아 영혼을 빼앗으려고 하는 악마에게
사신은 「이 사람은 마음이 깨끗하기 때문에 너가 홀릴 여지따위는 없다. 」라고 일축하지만,
악마는 「어떠한 인간에게도 욕망의 싹은 있다. 」라고 자신을 보이는 것이었다.

타미에와 토미키치 부부에게는 誠(니시이 유키토 西井幸人)라고 하는 손자가 있었다.
병을 앓은 이후 한번도 만나지 못하고 있다는 誠를
마지막으로 한번만이라도 만나고 싶다고 간절히 바라는 토메키치.
그런 토메키치의 소원을 이루어 주고 싶은 일심으로 타미에는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버린다!

악마의 마력에 의해 토메키치들의 집에 찾아온 誠.
하지만 애써 입사힌 부동산회사를 그만 둔 것을 토메키치에게 설교당한 것에 화내고.
매정한 말로 상처를 입히고 그 곳을 떠난다.

완전히 낙심해버린 토메키치를 격려하기 위해 다시 악마에게 의지하려고 하는 타미에.
사신은 그런 타미에를 필사적으로 설득하여 멈추려고 하지만,
한층 더 충격적인 사실이 토메키치들을 덮치는데.....?











<5화 guest>

사토 타미에(佐藤民江) 役 ······ 배우 요시유키 카즈코 (よしゆきかずこ | 吉行和子 | Yoshiyuki Kazuko)
토메키치의 아내.
많은 것을 바라지 않고 장수 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토메키치를 웃는 얼굴로 배웅해 주고 싶다는 일심으로 악마와 거래를 해버린다.




사토 토메키치(佐藤留吉) 役 ······ 배우 야마모토 케이 (やまもとけい | 山本圭 | Yamamoto Kei)
사신에게 여명을 선고받은 사망예정자. 오랫도록 병을 앓아 자리보전하고 있는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욕심이 없어 타미에와 얌전하게 세월을 보내는 것을 희망.







+과연 토메키치들을 덮칠 충격적인 일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사신의 생명이 위태위태한데 이번에도 악마에게 무사히 타마에씨를 지켜줄 수 있을까요?
+5월 16일은 휴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