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글:2014년 2분기 일드-"사신 군(死神くん)" 아사히TV 금 23시15분~24시15분 오노 사토시(大野智) 주연
제 2화
2014년 4월 25일 23시 15분
소중한 업무도구인 사신수첩을 분실해버린 사신(오노 사토시).
수첩의 힘이 악용된다면 예정외의 죽음을 초래해버릴 우려가 있어
사신과 감사관(키리타니 미레이)은 당황해서 인간계에서 수첩을 찾으러 나간다!
그 무렵, 우연히 사신수첩을 주은 시마 코이치 島孝一(하야시 켄토 林遣都)는
수첩에 이름이 적힌 사람이 차례로 죽어있는 것을 안다. 대기업 생명보험회사의 영업부에 근무하는 시마는
이 수첩을 통해 보험의 거액계약을 취하는 것을 생각해......?
그런 시마에게는 마음이 통하고 있는 초등학생・야마모토 健太 山本健太(田中奏生)가 있었다.
健太의 아버지는 병으로 쓰러져있어 그것이 원인으로 학교에서도 동급생으로 부터 이지메당하고 있었다.
친구가 없는 健太와 영업성적이 오르지 않아 회사의 상사로부터 계속해서 매도당하고 있는 시마.
비슷한 상황에 있는 두사람은 언제부턴가 말을 주고 받는 것 처럼 되어있었다.
어느날, 시마은 사신수첩에 健太의 아버지・大輔의 이름이 실려있는 것을 알아차린다.
健太의 자택을 방문한 시마는 그곳에서 大輔를 맞이하러 온 사신과 조우.
다른 사신도 시마가 수첩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돌려주도록 신신당부한다.
하지만, 사신의 수중에 돌아온 수첩에는 생각지도 못한 기술이 되어있었다......!
무려 시마는 자신을 계속해서 매도한 상사・黒川弘樹(진보 사토시 神保悟志)의 이름을 멋대로 적고 있었던 것이다!
이대로는 예정외의 죽음을 초래하게 되어 버린다.
하지만 기술을 지우는 것은 적은 본인뿐.
사신은 黒川의 이름을 지워주기위해 시마의 설득을 시작하지만........?
또한, 사신수첩을 수색중, 성가신 인물이 인간계에 침입했다고 하는 정보가 들어오는데.......
+생각보다는 등장인물이 많이 않아 가볍게 볼 수 있는 사신군.
저번 드라마 포스팅에도 언급했듯이 1화 게스트 오오하라 사쿠라코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여주인공이 인데요
분장을 너무 안예쁘게 해놔서 사이드 스토리를 봐서 얼굴을 알고 있던 저도 못알아볼 뻔했네요;;;;;;
+암튼 하야시 켄토는 계속 이런식으로 드라마에 게스트로 나오는데요. (후쿠이에 경부보라던가 스트로베리나이트라던가)
이번 은화 두관이 반응이 좋아서 다른 역할도 맡고 이런식으로 배역이 다양해지고 좋은 역할을 맡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