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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1분기일드

"긴급취조실 (緊急取調室)" 3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4년 1분기 일드-"긴급취조실 (緊急取調室)" TV아사히 목 21시~21시54분 아마미 유키(天海祐希) 주연  

3화
2014년 1월 23일 21시



경제산업성의 엘리트 관료・사아라 토시오 佐原俊夫(카미오 유우 神尾佑)가 자택의 계단에서 추락사.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져있는 토시오를 어머니・和子(타지마 레이코 田島令子)가 발견했을 때,
계단 위에는 젊고 아름다운 아내 ・리카 利香(아다치 유미 安達祐実)가 멍하니 앉아 있었다......
토시오는 추락직전, 6세인 아들 ・大地(다나카 카나오 田中奏生)가
사용하고 있던 장난감의 전차에 머리를 얻어맞았지만 이 장난감에는 리카의 지문이 다수 부착.
리카도 자신이 남편을 죽였다고 자백한다.

이윽고/곧/머지않아 피해자가 국가의 비밀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긴급 사안 대응 취조반(=킨토리)」에 리카의 신문 요청이 내려왔다!
피의자가 여성이라는 점도 있어 주취조관에 임명된 유키코(아마미 유키)는 즉시 신문을 시작.
죄를 인정하면서도 범행동기등을 밝히지 않았던 리카지만,
마침내 유키코의 엄한 추궁에 무거운 입을 열어 남편으로부터 이혼을 말 꺼낸것이 발단이라고 고백한다.
애인과 재혼하여 大地도 자신이 맡는다고 우겨대는 토시오의 언동에 동요하여
뜻하지 않게 남편의 머리를 때렸다고 눈물을 흘리면서 이야기하는 리카.
이야기를 듣던 유키코는 같은"아이를 가진 엄마"로서 그녀를 동정한다.
그런데 그 직후, 리카가 일순간 뻔뻔한 표정을 보였다.
게다가, 리카가 실연해보였던 범행당시의 동작은 시신의 해부결과와는 모순되는 것이었다..!

그 때, 리카가 남편의 애인으로서 거명을 한 인물이 불륜관계를 완전 부정.
유키코가 그 사실을 내밀면 리카는 또다시 눈물을 흘리면서
내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을 호소하면서 진술내용을 일전시킨다.
게다가 그 진술까지도 거짓말이라는 것을 판명한 것이다.!
범행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진술의 모순점을 찌를 때마다 오락가락하는 범행동기......
리카는 어째서 거기까지 거짓말투성이의 진술을 반복하는 것인가......!?
터무니없게 보이는 피의자를 거짓말을 벗기도록 유키코는 신문을 속행하면서 나가타(오스기 렌)와 함께 大地를 방문.
그 작은 신체의 일부를 주의해서 본다.
그런 가운데, 나가타의 입에서 "가장 생각하고 싶지 않은 가능성"이 말해지는 것이지만......!?





+ 저번 그 남자는 정말로 딸의 생명대문에 자신이 살인죄를 뒤집어 쓴 거 였는데요...
이번의 사정은 뭘까요?
+ 저번화에서 우리가 유키코를 이용하고 있다는 대사가 걸리는데요...
유키코의 사별한 남편에 관련된 사건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