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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4분기일드

"형사의 눈빛 (刑事のまなざし)" 9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3년 4분기 일드-"형사의 눈빛 (刑事のまなざし)" TBS 월 20시 시이나 깃페이(椎名桔平) 주연 


제 9화
2013년 12월 02일 20시

히가시이케부쿠로경찰서 관내에서 입금사기가 관련한 뺑소니 사건이 발생.
나츠메(시이나 깃페이)와 후쿠모리(마츠시게 유타카)는 사정을 듣기 위해서
피해자가 입원하고 있는 병원을 방문하면 거기서 후쿠모리는 어느 의사를 만난다.
그 의사는 5년 전에 돌연 자취를 감췄던 후쿠모리의 약혼자 오노 마리코 大野麻理子(오쿠누키 카오루 奥貫薫)이었다.
이유도 알리지 않고 없어져 버렸던 마리코가 어째서 또 이 마을로 돌아온건가?
복잡한 마음/생각을 품고서 의문을 가진 후쿠모리….
그러던 어느날, 입금사기그룹의 아지트를 적발할 때 혼자만 잡다 놓쳐버린
나츠메, 후쿠모리, 아다치(오노 유리코)등 강행범계이지만,
그 놓친 남자가 마리코의 오빠 ・오노 켄스케 大野健介(야마자키 긴노죠 山崎銀之丞)이라고 알고 일동은 놀란다.
그 후일, 도주한 켄스케가 마리코의 병원에 나타났다고 들은 후쿠모리들은 급히 달려가지만,
거기서 발견한 것은 마리코의 상사 ・타카시마 高島(아라이 야스히로 新井康弘)의 시체였다.





+후쿠모리의 과거의 약혼자가 등장하는 걸보니...
조만간 나츠메의 사건도 나오겠네요...
근데 저는 왜 이드라마만 보면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는 걸까요?ㅠㅠ
딱 제 눈물샘을 자극하는 따뜻하면서 감동적인 드라마 인듯합니다...
암튼 8화까지 보니까 나츠메가 복수를 다짐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들지 않던가요?
제발 딸사건의 범인이 잡혔을 때 그가 침착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