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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2분기일드

"가족게임 (家族ゲーム)" 5화 미리보기/예고




제 5화
2013년 5월 15일 수 22시


요시모토 아라야(사쿠라이 쇼)의 시게유키(우라가미 세이슈)의 성적이 두드러지게 올라가기 시작한다.
용기있는 사랑고백이 성공한 마노 사쿠라 真野さくら의 존재도 영향을 주어서 인지 공부에 적극성이 나온 탓이다.
그 반면에 형인 신이치(카미키 류노스케)는 성적도 떨어지는 기미인데다가 부활동도 자주 쉬고 있었다.

실은, 신이치는 『요시모토 아랴야 호소 모임』이라는 사이트의 관리자,
타치바나 마키(쿠츠나 시오리)와 빈번히 만나고 있었다.
마키는 자신의 가족이 어떤 방법으로 요시모토에게 공경에 빠져 가족붕괴에 이르렀는지를 신이치에게 말한다.
빚 고통에 따른 가족동반자살. 그것은 흡사 지금의 누마다家를 방불케 하는 내용이었다.
층격을 감추지 못하는 신이치.....

확실히 카요코(스즈키 호나미)가 그 제물이 되려하고 있었다.
카즈시게(이타오 이츠지)에 대한 애정이 단번에 식은 카요코는 급격히 주식투자에 깊이 빠져있었다.

그런 때, 시게유키는 마노 사쿠라 真野さくら에게 불려가 충격의 고백을 받는다.
사쿠라는 소꿉친구인 園田도 좋아한다고 말한다.
스스로는 어느쪽으로 결정할 수 없으니까 다음 모의시험에서 성적이 좋은 쪽과
연인으로서 교제하는 것은 어떨까하고 제안한다.
園田는 이미 승낙하고 있어 시게유키도 승부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즉시 시게유키는 일의 경과를 요시모토에게 말하고
「타도, 園田!」으로 불탄다.

한편, 마키와 공동 투쟁하여 요시모토를 공략하기로 한 신이치였지만,
이 행동은 요시모토에게 간파당하고 있었다.
그리고, 신이치에게 낯선 어드레스로 부터 메일이 도착한다.
거기에는 아버지・카즈시게와 바람피는 상대인 마이카=마키의 키스사진이 첨부되어 있었는데−−−




+ 이드라마는 예측이 될 듯 안 될듯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한 똘아이美 풍겨주는 요시모토 도 그렇고 마키의 목적도 모르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