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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2분기일드

"가족게임 (家族ゲーム)" 4화 미리보기/예고





제 4화
2013년 5월 8일 수 22시~23시 9분(15분 확대편성)


요시모토 아라야(사쿠라이 쇼)에 대한 의심을 지울 수 없는 누마다 신이치(카미키 류노스케)는
인터넷에 『요시모토 아랴야 호소 모임』이라고 하는 사이트를 발견한다.
신이치가 사이트 관리인에게 문의가 있다며 메일을 보내자 답장이 온다.
신이치는 요시모토의 지금까지의 악행을 호소, 가족을 구하고 싶다고 전하지만
관리인으로 부터 「당신에게는 믿을 수 있는 인간이 없다」,
오히려「시게유키(우라가미 세이슈)의 걱정도 하고 있지 않다」라고 간파되어 버린다.
그리고 「진실로 외로운 것은 신이치 자신이 아닌가?」라고.

한편, 카요코(스즈키 호나미)와의 관계가 악화된 카즈시게(이타오 이츠지)는
그 계기가 된 된 아사미 마이카(쿠츠나 시오리)와의 도청테이프의 출처를 요시모토에게 묻는다.
요시모토는방에 떨어져 있던 테이프를 주운 것을 인정하고,
어떤 조작실수로 시게유키의 영상에 겹쳐져버린 것이라고 사과한다.
하지만, 다른한편으로 카요코에게는 자신이 도청하여 녹음했다고 고백힌다.
남편의 바람기를 용서못해 카요코를 위해 취한 행동이었다고 한다.
쌍방으로 형편좋게 행동하는 요시모토.....

그런 무렵, 시게유키가 학교에서 真野さくら라고하는 여자아이로부터 러브레터를 받는다.
그것을 안 요시모토는 맹렬한 응원을 시작한다.
여자아이의 취향을 모조리 조사한 파일을 시게유키에게 건내주고
러브레터의 답장도 쓰고 데이트 세팅까지 해 보인다.

어떻게든 시게유키가 데이트 약속을 얻어내서 오면
뒤이어 요시모토가 취한 행동은.....또다시 전대미문이었다.
요시모토는 카즈시게의 눈앞에서 카요코에게 이렇게 거리낌없이 말한다.
「어머니, 이번에 함께 데이트해주시겠어요?」




과연 요시모토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무언가 심리적으로 뒤틀린 신이치는.....과연 어떻게 될까요?(원작과 조금 다를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