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화
2013년 5월 2일 목 22시
생리가 늦어지고 있는 사쿠라(시노하라 료코)는
히로토(미우라 하루마)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여 임신검사약을 사러간다.
그 귀가길 맨션 근처에서 린타로(후지키 나오히토)를 마주친 사쿠라는
임신진단약을 보여져 버려 사정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사쿠라는 결과를 받아들일 각오가 되지 않아 검사약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HAPPY-GO-LUCKY』키치죠지점의 스태프들은 온천여행을 가기로 했다.
린타로가 커트쇼에서 우승하여 얻은 부상이었다.
하지만, 여행당일, 열이 난 사쿠라는 린타로로 부터 참가를 제지당한다.
린타로는 사쿠라를 병원에 데려다 주고 현지로 향했지만
연회에서 분위기 좋은 토모노리(NAOTO), 노조미(타키자와 사오리),하루코(히라타 카오루)등
스태프들을 거들떠 보지도 않고 사쿠라가 마음에 걸려 견딜수 없다.
한편, 시마(이이지마 나오코)의 스포츠 클럽에 다니기 시작한 코헤이(엔도 쇼조)는
수업종료후 시마와 만나고 있었다.
코헤이의 부인・미키(오츠카 네네)는 귀가한 코헤이에게 귀가가 너무 늦었다고 불평한다.
그 때, 미키는 코헤이의 양말이 거꾸로 되어있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것을 지적받고 당황해 부산떠는코헤이에게 미키는 의심의 눈초리를 향하고 있었다.
여행에서 돌아온 린타로는 사쿠라의 방을 방문한다.
완전히 건강해진 사쿠라는 린타로를 방에 억지로 데려가
임신검사를 하는 것을 지켜봐 주면 좋겠다고 부탁하지만......
그런 때, 오랫만에 히로토와 만난 사쿠라는 열이 나서 온천여행을 갈 수 없었던 것을 보고 한다.
그러자 히로토는 어째서 전화를 하지 않았는가라고 물어본다.
린타로가 사쿠라를 병원에 데려갔다는 것을 안 히로토는
자신은 진심이니까 린타로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그만뒀으면 좋겠다고 분노를 드러내는데....
+ 히로토는 아직 연기하는 것 같고... 린타로는 아무래도 사쿠라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지 않나요?
시마와 코헤이는 할 말이 없네요. 단짝친구의 남편이랑 바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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