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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2분기일드

"35세의 고교생 (35歳の高校生)" 2화 미리보기/예고



제 2화
2013년 4월 20일 토 21시


어느날, 학교의 목표로서 이지메 제로를 내건 노다교장(에노키 다카아키)의 아이디어로
학생들로부터 고민과 불안을 호소해주기 위한 目安상자가 각교실에 설치된다.

한편, 3학년 A반에서는 누구도 입후보하지않는 학급위원에 아야코(요네쿠라 료코)가 입후보.
학생들은 재미있어하여 만장일치로 임명된다.
학급위원이 된 아야코는 방과후 코이즈미 준이치(미조바타 준페이)와 함께 目安상자안을 확인하면
농담하는 장난 글로부터 1개만 무기명으로 "도와줘"라고 적힌 종이가 발견된다.
그것은 이지메를 당하고 있는 누군가의 SOS로 보였다.

하지만, 성가신 일을 맡고 싶지 않은 고이즈미는 아야코에게
「학급위원이니까,책임을 가지고 어떻게든 하는거야!」라고 억지로 떠맡긴다.
아야코는 조속히 혼자서 조사를 시작한다.
학생에게 직접 물으러 다니고 보호자전원에게
「이지메가 있을지도 모른다. 」라고 하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
놀란 보호자들이 학교에 오거나 해서 큰소동이 되어버린다.

그런 가운데, 아야코는 클래스 메이트의 山下愛(미즈노 에리나)가 동료에게
쇼핑을 강요당하고 있는 것을 보고 이지메를 당하고 있는 것은 愛이 아닌가 하고 묻는다.

하지만 愛는 자신은 “이지메 당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괴롭혀지고 있을”뿐이라며 웃어넘긴다.
愛의 말의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아야코.
그런 때, 愛가 계단 꼭대기에서 굴러떨어져, 크게 부상을 입어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