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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4분기일드

"오오쿠~탄생~[아리코토・이에미츠 편](大奥~誕生~[有功・家光篇])" 10화(최종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2년 4분기 일드-"오오쿠~탄생~[아리고토・이에미츠 편] (大奥 ~誕生~[有功・家光篇])" TBS 금요일 22시 사카이 마사토 (堺雅人)주연 

10화(마지막회)
2012년 12월 14일 금요일 22:00


아리고토(사카이 마사토)가 오오쿠 총책임역할을 한, 신생오오쿠가 탄생한지 1년이 지났다.
이에미츠(타베 미카코)는 쿄쿠에이인 오타마(다나카 코키)의 자식을 출산했다.
유감이지만 이번에도 공주님이었지만 쿄쿠에이는 공주님 탄생을 무조건으로 기뻐한다.
딸의 이름은 토쿠코 徳子라고 이름붙여졌다.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해 감개무량으로 토쿠코 徳子공주를 응시하는 아리고토,
그리고 그런 아리고토에게 「만약, 만일,혹시 그대와의 사이에 자식을 이루고 있으면 …」라고 이에미츠가 중얼거렸다...... 다시 몇년이 지나, 장녀 인 히요 千代공주(이하라 료카 庵原涼香)와 차녀 나가코 長子공주(우시지마 나나코 牛島七菜子),
그리고 토쿠코 徳子공주(古野本二葉) 각각 세명의 공주들도 무사히 성장하고 있었다.
그런 어느날, 이에미츠가 아리고토에게 세명의 공주 중에 누가 제일, 쇼군의 그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는다.
徳子공주때 특히 난산이었던 이에미츠는 다른자식은 낳지못하는 몸을 자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아리고토는 오오쿠총책임자라는 입장에서 대답을 삼가하면
후계자의 이야기는 아직 미래의 이야기라고 이에미츠도 아리고토의 입장을 이해하고 거둔다.
한편 코쿠에이는 자신의 딸 치요공주가 언젠가 쇼군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그것은 아리고토도 원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결국.....이에미츠가 아프군요 ㅠㅠㅠㅠ죽게되고 새로운 쇼군이 들어서면서 끝나는 듯..
아리고토...이에미츠를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그녀의 측실로서 그녀를 바라 볼 수는 없었겠지요?ㅠㅠ
오오쿠 영화가 12월 개봉인데 과연 한국에는 언제쯤 들어올지...칸노 미호와의 조합도 기대가 됩니다.
4분기동안 드라마 너무 즐겁게 잘봤어요 사카이 마사토씨...영화와 다음작품에서 만나요..
그리고 나에게 데카완코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던 타베 미카코 당신도 다음 작품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