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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4분기일드

"오오쿠~탄생~[아리코토・이에미츠 편](大奥~誕生~[有功・家光篇])" 9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2년 4분기 일드-"오오쿠~탄생~[아리고토・이에미츠 편] (大奥 ~誕生~[有功・家光篇])" TBS 금요일 22시 사카이 마사토 (堺雅人)주연 

9화
2012년 12월 7일 금요일 22:00


여자쇼군이 탄생하고 이에미츠(타베 미카코)의 생활은 격변했다.
그림자의 존재가 아니게 된 이에미츠는 연일같이 「表」에서의 어정무(御政務)를 소화해야 했다.
그것은 10년의 긴 시간에 걸쳐 두건을 쓰고 이나바 마사카츠(히라야마 히로유키)이 해왔던 것이다.
여자쇼군사마의 탄생으로 소임이 끝난 마사카츠는 사와무라 덴에몬(나이토 타카시)과
오랫만에 술잔을 나누며 지금까지의 추억담에 젖었다.

정월을 맞이하면 에도성에서는 쇼군에의 원단 인사로 방문한 다이묘들의 상대로 바쁜 이에미츠의 모습이 있었다.
또한, 여쇼군탄생과 함께 탄생한 여다이묘들이 모두 모여 여다이묘의 전통예복의 색으로 단번에 화려하게 되어있었다.

정사를 열심히 하는 이에미츠가 막부의 재원을 걱정해 대담하게도 착수한 것은 오오쿠의 인원정리였다.
백명의 사람을 내보내고, 그것에 의해 시세보다 싼값으로 건강한 남자의 몸을 제공할수 있는 요시와라를 만들어 냈다.
그것은 이전성아래를 시찰했을 때부터 생각하기 시작한 것이다.
여자들이 아이를 낳는 일도 하지못하면 머지않아 국가가 쇠퇴하여 멸망한다고 염려하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이제부터는, 여쇼군이 취임할수 있다면 여쇼군과 동침하는 첫번째 남자는
오오쿠 가운데서 선택하는 것과 그 남자는 반드시 몰래 사형하는 것을 전언한다.
아리고토(사카이 마사토)는 약간 놀라면서도 이에미츠의 말씀대로 하고
그 사람을 「고나이쇼노카타(御内証の方)」라고 부르는 것을 정했다.

六人衆은 물론 아리고토조차도, 정사에 향하는 이에미츠의 말에 대해 혼쾌히 승락하며 따랐지만
그런 상황을 이에미츠는 허전함을 느껴「바꿀수 없는 것을 잃어버렸다......」 라고 아리고토에게 늘어놓았다.
그리고나서 계절이 바뀐 어느 날, 이에미츠로 부터 아리고토에게 夜伽을 하라는 연락이 온다.
이윽고 흰옷차림(시로쇼조쿠 白装束)로 갈아입어 몸을 정돈한 아리고토.
하지만 「上様의 컨디션이 좋지않다. 」라고 마사카츠로 부터 연락이 온다.
이에미츠의 컨디션은......!?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가는 오오쿠. 드디어 여자쇼군이 표면에 들어서게 되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