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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2분기일드

"ATARU" 10화 미리보기

관련글: 2012년 2분기 일드-"ATARU" TBS 일 21시  


Mission 10
2012년 6월 17일 일요일 21:00

혼수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아타루(나카이 마사히로)를 걱정하는 사와(키타무라 카즈키)와 마이코(쿠리야마 치아키),
아타루의 아버지 마코토(이치무라 마사치카), 래리 이노우에(무라카미 히로아키)들이 병원에 몰려든다.
어미니 유리코(하라 히데코)는 아타루를 위해 추억의 주먹밥을 가지고 왔지만
와타루에게 변화는 없고
 이대로 깨어나지 않을까 걱정은 더해갈 뿐.
병원에 있는 동안 마이코는, 아타루의 부모로 부터 어린시절 와타루의 모습,
래리와의 만남, 어째서 미국에 건너갔는지 등을 자세히 안다.


그런 때, 小暮桃香(아베 나츠미)라고 하는 여성이 운전하고 있던 차가
전신주에 충돌하여 불타고, 차내에서 사망했다고 하는 연락이 온다.
현장에 달려온 사와들에게 교통수사계 경찰관은 "어째서, 수사1과가 와있는 것인가"라고
불신감을 드러내며, 노자키(치하라 세이지)와 옥신각신.

그들의 진단은, 졸음운전에서의 사고나, 결의의 자살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사와는 자살의 가능성이 있다면 동기정도는 조사하자고 말을 꺼내고
시체를 해부하고 싶다고 
나카츠가와 계장(시마다 큐사쿠)에게 부탁하지만 강력하게 반대된다. 
거기에 돌연 마이코가 나타나 "이 사건에는 무언가 있다고 쵸코자이(와타루)가 말하고 있다"고 전한다. 
그러나 사실 와타루는 깨어 있지 않고, 모모카가 운전하고 있던 차량이
돌아가신 어머니와 같은 차량이었기 때문에 신경이 쓰여 왔다고 마이코는 사와에게 자백한다......

충돌한 자동차를 조사하기 위해 자동차분해공장에 간 마이코는,
비행기 사고때 만난 사고 감정인 公原(히라오카 유타)과 재회한다.
그리고 公原의 의뢰인이라고 하는 綾香(아베나츠미)을 보고 어안이 벙벙하다.
綾香는 사망한 모모카의 쌍둥이 언니였던 것이다. 
公原는 사건성이 없다고 생각하며 피해자가 쌍둥이 였던 것도 조사하지 않은 경찰을 비판한다.
綾香는 경찰은 사고나 자살 할 생각 같지만,
여동생은 자살할 동기도 없고 약혼자가 있었다고 마이코에게 전했다. 

한편, 사와는 모모카의 약혼자 모리 요이치 森洋一(니시 코이치로(西興一朗))에게 이야기를 듣는다.
모모카와 삼일전에 헤어졌다는 숲이 있는 곳은 真美(히로사와 소(広澤草))라고 하는 여성의 아파트에서,
사고가 있던 장소는 그 아파트와 모모카의 맨션 사이에서......






+래리가 쵸코자이가 정신을 잃어 버린 것에 대해 큰 충격을 받은 것 처럼 보였는데요.
 과연 래리는 쵸코자이를 어떻게 할까요? 
+그리고 래리가 감수한 형사TV물은 과연 쵸코자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일까요? 

+제가 지난 화에서 궁금했던 엘레베이터에서 인사하던 아버지는 쵸코자이를 미국에 만나러 왔을때의 회상 장면이었고.
쥐모양 인형은 어머니가 만들어 준 것이었고, 쵸코자이란 이름은 예전에 친구가 지어줬던 별명이었네요.
+마지막은 마이코 어머니 사건과 쵸코자이의 일을 마무리 하면서 끝을 내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