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 of Proof(바디 오브 프루프) 시즌2 16화 메건에게도 썸씽이~~~?

바디 오브 프루프는 유명한 천재외과의였으나
손을 정밀하게 쓸 수 없어 외과의에서 검시관으로 일자리를 옮긴 메건헌트(데이나 딜레이니)가
시체에 힌트를 얻어 피터 던롭과 함께 사건의 실마리를 얻어가는 내용인데요 .

그녀는 남편이 이혼을 요구할 때까지 결혼생활이 문제가 있었는지 몰랐던 인물로
일로 바빴던 지난 세월때문에 딸과의 사이도 서먹서먹해서 딸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고
전남편이 검시소 상관인 케이트 머피를 좋아하고 사귀는 것을 지켜봐야했던 인물이지요 ㅠㅠ
전남편과 케이트사이를 지켜봐야만하는 메간을 보면서
메간도 러브라인을 줘라!!!라고 강력히 주장했던 1人으로서

드디어 메건헌트의 애정신이 나와서 기쁩니다  올레~~~ㅋㅋㅋㅋ

수사물 덕후이면서 수사물 포스팅은 중요한 애정신이 있을때만 하는지 
제 스스로도 부끄럽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
(지금 바디 오브 프루프가 시즌3이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는 중요한 시점에 러브라인은 중요하기에...)
암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조경사(정원사 아니랍니다 ㅋㅋ) 와의 급박한 러브신?
밤에 옷은 왜 벗기시려는지..-_-a
 

하지만 호출을 받고 메건은 나오게 되고
후에 같이 점심먹자고 사무실로 찾아온 그....

 

매건이 바쁘다고 말하자 밤에 만나자는 제의를 하는 그
메건은 일주일 내내 레이시를 돌봐야 해서 안된다고 거절하고.
그는 그건 변명이라며 이야기를 하는 도중 피터가 불러 자리를 떠나게 된다.

이후 일하는 그를 찾아온 메건.
그에게 내가 무서워서 그랬다고 자기자신의 상태에 대해 인정하는 메건 
자기자신이 어떤사람일지 알아볼 때까지 서로 시간을 갖자고 하는데... 
그런 메건에게 적극적인 그.
둘은 그렇게 시작하는 연인의 분위기를 풍기고..
그렇게 키스로 가는 줄 알았으나.
중간에 방해받는데..... 

+이 두커플 잘될 것 같은 분위기가...거기다 나이차라니 연하남  조으다!!
암튼 앞으로도 종종 나올 것 같은 연하남인데. 과연 시즌3의 행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