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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U 시즌1 때까치 우는 밤(MOZU Season1 〜百舌の叫ぶ夜〜)" 9화 미리보기/예고

lovelyherb 2014. 6. 3. 13:00

관련글: 2014년 2분기 일드-"MOZU 시즌1 ~ 때까치 우는 밤(MOZU Season1 〜百舌の叫ぶ夜〜)" TBS 목 21시 니시지마 히데토시(西島秀俊) 주연 


제 9화
2014년 6월 5일 목요일 21시


치히로(이시다 유리코)는 어째서 폭탄을 시동시켰는가......
그 이유를 알지못해 폭발현장을 방문한 쿠라키(니시지마 히데토시)는 그림자에 있는 누군가를 알아차린다.
쿠라키를 유혹하듯이 이동하는 누군가의 그림자........
그것을 쫓아 쿠라키가 겨우 다다른 곳에는 히가시(하세가와 히로키)가 기다리고 있었다.
히가시는 「조언」이라며 어떤 소설에 등장하는 이상향 “오메라스 オメラス”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그 마을의 어딘가에 빛이 닿지 않는 굳게 닫혀진 지하실이 있었다......」.

한편, 경찰에 의해 독방에 격리된 모즈(=때까치)・신가이 히로미(이케마츠 소스케)의 충동은 한계에 도달했다.
극한상태의 모즈(=때까치)는 마치 짐승처럼 주위를 위협하고 신음소리를 내며 날뛴다.
거기에 누군가 나타난다.........

후일, 폭탄사건의 흑막인 공안부부장・무로이(나마세 카츠히사)은
그가 암살을 기획하고 있던 사루도니아 공화국 대통령의 방일까지
츠키(코히나타 후미요)들에 의해 연금되는 것이 정해졌다.
무로이를 곧바로 처분하지 않는 츠키를 「뒤에서 누군가와 흥정을 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
라고 의심을 보이는 오오스기(카가와 테루유키).
하지만 츠키는 그것을 일축하고 쿠라키들에게 협력을 부탁한다.

무로이를 싣고 차를 모는 쿠라키들.
도착한 연금처는 조용한 물가에 있는 별장이었다.
평온한 풍경을 응시하는 쿠라키. 그 옆에 미키(마키 요코)가 앉는다.
아내와 딸을 잃은 쿠라키와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를 계속 기다리고 있는 미키......
같은 슬픔을 안고 있는 사람으로서 미키는 쿠라키에게 말을 건다.

한편, 츠키는 경찰간부들을 모아 회식을 열고 있었다.
무로이의 처분에 대해 서로 의논하는 간부들에게 츠키는 폭탄사건의 뒤에 있는 커다란 음모에 대해 알린다.

밤, 쿠라키와 방에서 단둘이 된 무로이는 치히로와의 일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자신이 모르는 무로이와 치히로의 왕래를 알고 감정을 억누를 수 없는 쿠라키.
그곳에 갑자기, 경보가 울리는데......







+무로이가 배후인 것도 밝혀졌고 거기다 치히로를 끌어들인 이유까지 나왔네요.
다만 대체 왜 치히로가 폭탄을 터트린 것인지....와 모즈는 앞으로 어떻게 이 곳을 탈출하는지..
그리고 달마를 본 미키는 안전할까? 등등의 여러 떡밥이 어떻게 회수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