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폐수사(隠蔽捜査)" 11화(최종회) 미리보기/예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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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화(마지막화)
2014년 3월 24일 20시

현역 국회의원 ・中丸真造(고 시로五王四郎)가 납치된 사건을 쫓아
요코스카(横須賀)서에 설치된 전선본부에서 지휘를 맡게 된 류자키(스키모토 텟타).
하지만, 가나가와현경 수사1과장 板橋(오기 시게미츠 小木茂光)와 수사방침을 둘러싸고 대립하고 있었다.
납치범은 막 사형판결을 받은 小宮山의 석방을 요구.
板橋는 小宮山의 감형활동을 하고 있던 친 동생으로 선박면허를 가지고 반년전부터 행방을 감추고 있는
英二(모리시타 료 森下亮)를 납치범인으로 혐의를 두고 그 행방을 쫓고 있었다.

류자키는 범행에 사용된 레저용 보트의 소유자・倉持의 아들로
행방불명이 되어 있는 雅史(카와하라 카즈마 川原一馬)도 범인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토다카(야스다 켄)에게 수사를 속행시키는 것과 동시에 뒤에서 손을 대고 이끄는 흑막의 존재를 느끼고 있었다.
그런 때, 도쿄대학시험회장에서 아들・쿠니히코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다는 딸・미키(미쿠라 마나)로 부터의 전화를 받은 류자키는
전선본부에서 움직이는 것 조차 하지 못한채 가족의 문제라도 고뇌한다.

한편, 납치의 정보를 잡은 암약한 카미죠는
「만안 카지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中丸의원이 구출되고 범인과의 관계를 수사하면
카지노의 부정융자와 관료들의 낙하산대상과의 관계까지도 밝혀지는 것은?라고,
경찰청 장관관방장・榊重臣(오오이시 고로 石吾郎)를 육박하는 것과 동시에
류자키와 타미(후루타 아라타)에게도 이 정보를 알려준다.
부정을 알아버린 이상, 카미죠의 계략이라고 의심하면서도
사실을 은폐시킬 수는 없다며 류자키와 이타미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납치사건과 관료의 부정문제.
이 두사건의 열쇠를 쥔 中丸의원의 목숨은?
그리고 류자키가 느낀 납치사건의 뒤에 숨어 있는 흑막은 누구인가?
완전 어웨이 가운데, 류자키와 이타미는 빠듯한 싸움을 강요당하게 된다.
그리고 동기・카미죠와의 마지막 결착은 어떻게!?




+카미죠는 과연 어떻게......?
그리고 쿠니히코는 시험을 못본걸까요? 그렇다면 수험은?
+조금 많이 가부장적인 마초기가 있는 드라마라 그 부분이 거슬렸지만 그 부분 빼고는
두사람의 콤비가 꽤 재미있었던 수사물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