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 쇼콜라티에(失恋ショコラティエ)" 11화(최종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4년 1분기 일드-"실연 쇼콜라티에(失恋ショコラティエ)" 후지TV 월 21시 마츠모토 준(松本潤) 주연 

제 11화(마지막회)
2014년 3월 24일 21시(15분 확대)

　소타(마츠모토 준)는 사에코(이시하라 사토미)의 요청에 응하기 위해
초콜릿 바의 시작을 거듭하지만, 아무리 하여도 잘 되지 않는다.
사에코는 심야까지 창작에 힘쓰는 소타를 걱정하지만, 소타는 얼버무리듯이 자신을 보인다.

　그러한 곳에 에레나(미즈하라 키코)가 나타난다.
오랫만의 재회에 소타는 말이 나오지 않지만, 에레나는 이야기는 곧 끝난다고 한다.
소타가 이것저것 상상하는 가운데, 에레나는 소타를 좋아한다고 고백.
또한, 자신을 좋아한다면 보러와 달라고 패션쇼의 티켓을 건내고 「쇼콜라・비를 뒤로 한다.
미련없이 깨끗하게 마음을 전하는 에레나 앞에 내내 서있을 수 밖에 없었던 소타.
그 모습을 사에코가 보고 있었다.

　그 무렵, 카오루코(미즈카와 아사미)는 사에코에게 듣고
세키야(카토 시게아키)를 식사에 초대하는 메일을 보냈다.
개인적인 상담에 응해주는 가운데 카오루코와 사에코는 의기투합.
함께 쇼핑을 나갈 수 있도록 된다.

　한편 소타는 여전히 창작에 고전하고 있었다.
사에코를 생각하면 초콜릿 제작의 영감이 펑펑 솟아나던 시절의 기분을 되찾으려고 하지만,
출구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때 사에코가 돌아왔다.
사에코는 소타에게 말을 걸고 뒤뜰로 가려고 하지만, 갑자기 쓰러져버린다.

　사에코를 병원에 옮긴 소타는 의사로부터 빈혈을 일으킨 것 같다고 고해진다.
눈 뜬 사에코를 걱정스러운듯이 쳐다보는 소타.
사에코는 소타가 생각지도 못한 사실을 알린다.






+대체 이 막장은 어떻게 끝날까요?
아이는 왠지 남편의 아이같고...소타는 이제 에레나에게 영감을 느낄 것 같으니 앞으로의 결말은??
사에코는 남편에게 돌아가고 소타는 에레나와 재결합할까요? 아니면 혼자만의 길을 갈까요?
그리고 카오루코는 세키야와 잘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