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1분기일드
"후쿠이에 경부보의 인사(福家警部補の挨拶)" 10화 미리보기/예고
lovelyherb
2014. 3. 18. 00:01
관련글: 2014년 1분기 일드-"후쿠이에 경부보의 인사 (福家警部補の挨拶)" 후지TV 화 21시 단레이(檀れい) 주연
제 10화
2014년 1월 14일 화
『소녀의 침묵(少女の沈黙)』
스가무라 타츠미 菅村巽(이와키 코이치 岩城滉一)는
일찍이 스가무라(菅村)組 삼대 조장의 데릴사위로서
사대째조장을 맡고 있었지만 삼대의 딸이기도 한 자신의 아내를
조직끼리의 항쟁에 말려들어가 잃어버린다.
딸을 잃은 삼대는 조직을 해산하는 것을 결정.
그 말을 충실히 따라 스가무라는 조직을 접고 경비회사를 설립
조직원들을 사원으로서 활용한지 1년이 지나가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4대째를 한심스럽게 생각하는 전 조직원들이 있었다.
그중에 한사람 전 2인자인 遠藤次郎(데이빗 이토 デビット伊東)는 조직의 부활이라는 요구를
스가무라에게 하기 위해 스가무라의 장녀, 스가무라 히나 菅村比奈(요시다 리코 吉田里琴)를 유괴.
하지만, 遠藤의 진짜 목적은 조직부활으로 마약의 판매루트를 확보하는 것이었다.
스가무라는 딸과 건실하게 된 전 조직원들을 지키기 위해 어느 수단을 쓰는 것을 결심한다.
스가무라는 遠藤과 연결된 전 조직원 金沢肇(요네무라 료타로 米村亮太朗)를 이용.
金沢와 함께 遠藤를 만나러 가서 그곳에서 단숨에 두사람을 살해.
스가무라는 유괴범들이 패싸움에 의해 일어난 살인사건으로 꾸미는 것에 성공했다.......는 はずだった.
스가무라가 문득 깨달으면 눈을 가려져 감금되어져 있던 딸인 히나가 살해현장에 서있었다.
자신이 눈치채이는 일이 없도록 히나를 그대로 나두고 스가무라는 물러간다.
현장에 언제나처럼 서둘러 도착한 후쿠이에경부보(단레이).
그러면 이시마츠 경부(이나가키 고로)는 언제나처럼 제지하지 않고 후쿠이에에게 사건의 담당을 명령한다.
왜냐하면 타도코로 경부보(나카모토 켄)가 처참한 사건현장을 정시하는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비참한 상황에 후쿠이에는 전혀 동요하는 것이 없었다.
그런 후쿠이에의 모습을 볼 수록 이시마츠는 그녀의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찾지 않을 수 없는 것이었다.
후쿠이에의 과거가 드디어 밝혀질 때가 올 것인가......
+ 딸이 다 알아차린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ㅠㅠ
+ 7년간 공안부 외사 4과에서 외국에 부임 엘리트 코스를 밞았던 캐리어였으나 2년전 수사1과로 온 후쿠이에.
이 과거가 밝혀지고 나서....캐리어가 아직 경부보라는 것도 좀 의외라서 사고를 많이 친것이 아닐까 싶었는데.
과연 그녀는 공안의 삶에 회의를 느껴서 수사1과로 온 것일까요?
아니면 공안에서 있었던 어떤 사실을 파헤치기 위해 수사1과로 온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