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1분기일드

"내가 있었던 시간(僕のいた時間)" 10화 미리보기/예고

lovelyherb 2014. 3. 11. 00:01

관련글: 2014년 1분기 일드-"내가 있었던 시간(僕のいた時間)" 후지TV 수 22시 미우라 하루마(三浦春馬) 주연 








제 10화
2014년 3월 12일 수요일 22시


타쿠토(미우라 하루마)는 어머니인 사와코(하라다 미에코)에게 메구미(타베 미카코)와 함께 살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사와코는 메구미의 어머니・쇼코(아사다 미요코)를 걱정하면서도 두사람의 감정을 존중한다.

메구미는 본가로 돌아가 필요한 짐을 챙긴다.
그런 메구미에게 쇼코는 다시는 이 집에 되돌아오지 않을 각오가 있다면 가라고 알리는데…….

의학부를 목표로 공부를 시작한 타쿠토는 메구미와 리쿠토(노무라 슈헤이)에게 지원받으면서 충실한 나날을 보낸다.
「메구와 많이 웃었다.」「메구와 비눗방울 놀이를 했다.」.
타쿠토의 노트에는 메구미와 함께 한 것이 줄줄이 당당히 적히게 되었다.

어느날, 타쿠토들에게 마모루(카자마 슌스케)와 히나(야마모토 미즈키)가 찾아온다.
타쿠토와 메구미는 결혼하는 마모루들에게 손수 만든 아로마 양초를 선물했다.
거기서 타쿠토는 의학부를 준비하는 것을 마모루들에게도 털어놓는다.br>
한편, 리쿠토는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타쿠토에게 알린다.
사람과 접촉하는 일은 아직 불안하기 때문에 홈센터의 상품관리를 할 생각이라고 한다.
하지만, 상품관리에서도 사람과의 관계는 피할 수 없다는 타쿠토의 말에 불안을 느끼는 리쿠토.
그러면 타쿠토는 자신도 회사의 동료들에게 병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생각할지 불안해서
ALS에 대한 인쇄물을 나누어 줄 때에는 긴장했다고 이야기하고......

그런 때, 마모루와 히나의 결혼식이 행하여진다.
타쿠토와 함께 참석한 메구미는 히나가 던진 부케를 받는데......





+메구미의 어머니 심정은 너무 이해가 가네요 ㅠㅠ
남편도 그렇게 잃었는데 거기다가 자기 딸도 자신과 같은 삶을 살게 하고 싶지는 않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