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 쇼콜라티에(失恋ショコラティエ)" 9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4년 1분기 일드-"실연 쇼콜라티에(失恋ショコラティエ)" 후지TV 월 21시 마츠모토 준(松本潤) 주연 

제 9화
2014년 3월 10일 21시

　소타(마츠모토 준)는 「쇼콜라・비」의 2층에서 살기 시작한
사에코(이시하라 사토미)와 연인사이 처럼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두사람의 관계에 불쾌감을 가진 카오루코(미즈카와 아사미)는 초조함을 더해간다.

　소타로 부터 연락이 두절된 에레나(미즈하라 키코)는 연락이 오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없어 상처받고 있었다.

　그런 아침, 카오루코가 가게 앞을 청소하고 있으면 에레나가 서 있었다.
자신이 출연하는 패션쇼의 초대장을 소타에게 건내주고 싶다고 하는 에레나에게
카오루코는 소타의 현상을 이야기해버린다.
과격한 어조로 에레나마저도 비난하는 것 처럼 말하는 카오루코에게
말하기 어려운 것을 가르쳐 주어서 고마워요라고 하고 에레나는 인사한다.

　가게에 되돌아온 카오루코는 옳은 일을 했다고 자신을 납득시키려고 하지만 내심은 침체된다.
올리비에(미조바타 준페이)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으로 좋은 것 이라고 말을 건다.

　그 무렵, 소타는 사에코들의 요청에 신작의 구상을 짜기 시작한다.
한편, 사에코는 청소나 빨래를 거들지만 씩씩하고 부지런하게 일하는 모습이
카오루코는 마음에 들지 않아 마츠리(아리무라 카스미)에게 불평한다.

　그런 날 밤,소타가 시제품의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으면 사에코의 휴대전화가 울린다.
소타는 전화가 사에코의 남편・요시오카(마시마 히데카즈)라고 확인, 욕실에 있는 사에코에게 말을 걸었다.
사에코는 착신을 보고 어두운 표정을 짓지만 곧 평소의 얼굴로 돌아와 소타에게 응석부려온다.
소타는 지금까지 가출의 이유를 설명하려고 하지 않는 사에코의 태도에 곤혹스러운데......





+ 진정으로 사랑을 하는게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에코...
그녀의 마지막 선택은 뭐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