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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마조프의 형제들 (カラマーゾフの兄弟)" 9화 미리보기/예고
lovelyherb
2013. 3. 9. 13:30
第9話 ~引き裂かれた果てに~
2013년 3월 9일 토요일 11시10분
삼남 료(하야시 켄토)가 경찰서안에서 앉아 있으면 수갑을 찬 형 미츠루(사이토 타쿠미)가
형사 이리에 사토시 入江悟史(타키토 켄이치)와 미야지마 宮島(이마무라 유지로 今村裕次郎)에게
이끌려 방에서 나왔다. 그 초라한 모습에 충격을 감추지 못한 료.
료는 미츠루에게 다가가, 무죄를 믿고 있다고 말을 걸지만 미츠루는 아무말없이 떠나가버린다.....
한편, 미츠루로 부터 아버지 분조(요시다 코타로)와 닮았다고 매도당해
경찰서를 뛰쳐나간 차남 이사오(요시다코타로)는 쿠로사와 저택으로 돌아온 후,
죽은 게 분명한 분조의 지배로부터 아직도 벗어날 수 없다는 감각에 빠져 반미치광이가 되어
큰홀에 장식되어 있는 분조의 초상화 근처에 쓰러져 있었다.
잠시후에 쓰러져있던 이사오를 발견한 스에마츠(마츠시타 코헤이)는
이사오를 방으로 데리고 가면 거기에 료도 경찰서에서 되돌아왔다......
그날밤, 미츠루(사이토 타쿠미)의 무죄를 증명하는 단서를 찾고 있던 료는
바・메트로폴리스에서 "어느 인물"을 숨어서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후에 가게에 모습을 보인 것은 쿠루미(하가 유리아)이었다.
쿠루미로 부터 "어느 일"을 들은 료는 쿠로사와 저택에 돌아가 이사오의 방을 노크했다......
다음날 밤도 바・메트로폴리스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쿠루미.
문득 눈치채면 카나코(타카나시 린)가 옆에 서있는데......
+이번 화는 좀더 료와 이사오가 고통받는 내용이 그려질 것 같네요.
다들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라 어려운 연기인데도 몰입이 잘 되네요
이번화에 료가 미츠루의 무죄 단서를 발견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하야시 켄토 요즘 인물이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청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