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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 (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 2화 미리보기/예고

lovelyherb 2013. 1. 21. 18:00
관련글:2013년 1분기 일드-"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 후지TV 월 21시 고리키 아야메(剛力彩芽)주연 

제2화
2013년 1월 21일 월요일 21:00~22:54


시노카와 시오리코(고리키 아야메)는 코야마 키요시 小山清의『落ち穂拾ひ』를 도둑맞고 낙심하는
「せどり屋」의 시다 하지메志田肇(타카하시 카츠미)를 다이스케(아키라)에게 소개한다.
그러면, 시다는 인사도 하지 않고 책을 도둑맞은 때의 상황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시다는 고서당에 오기 전, 어느 절에 일이 있어 자전거로 향했다.
하지만, 도착하자 마자 배가 아파, 짐을 남겨둔 채 화장실에 달려갔다.
그 때 소리가 나서 뒤돌아보면 여고생인 것같은 소녀(미즈노 에리나)와
자전거가 쓰러져 있는 것이 보였기 때문에 되돌아가 말을 걸었다.
하지만 소녀는 돌아보지도 않고 자신의 봉투의 내용물을 확인하고 있었다.
시다는 신경이 쓰였지만, 자전거를 일으켜 놓아 달라고 부탁한다고 그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돌아오면 『落穂拾ひ』만 분실했다.
소녀가 훔친 것이 틀림없다고 시다는 말한다.

시오리코는 소녀가 『落穂拾ひ』를 훔친 이유야 말로
소녀를 찾는 열쇠가 될거라고 말하고 화장실에서 돌아왔을 때,
자전거와 다른 책은 어떻게 되어있었는지 묻는다.
자전거도 책도 그 자리에 방치되어 있었지만,
책은 동료 카사이 키쿠야(다나카 케이)가 주어 모아주고 있었다고 시다가 답했다.
또한, 카사이는 절에서 버스정거장으로 달아나는 소녀를 목격했다고 한다.

시오리코의 의견으로 카사이와 만난 다이스케는
그 날, 카사이는 소녀에게 부탁받아 가위를 빌려달라고 들었다.
또한, 버스정거장까지 달려간 소녀가 버스에는 타지 않았다는 증언도 얻었다.
그것을 들은 시오리코는 소녀가 훔친 것은 『落穂拾ひ』이 아니면 안되었던 것이라고 말하는데.....




+은근히 여러 드라마에 나오는 미즈노 에리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