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4분기일드

"도쿄전력소녀 (東京全力少女)" 9화 미리보기/예고

lovelyherb 2012. 12. 5. 10:00
관련글:2012년 4분기 일드-"도쿄전력소녀 (東京全力少女)" NTV 수 22시 타케이 에미 (武井咲) 주연 


제 9화
2012年 12月 5日 수 22:00


고토히라에 돌아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쓰러진 우라라(타케이 에미).
눈뜨니 고토히라의 자신의 방이었다.
달력의 날짜는 10월인 채로.
「――지금까지의 일은 모두 꿈이었다?!」라고 깜짝놀라는 우라라는
어머니 사유리(호리우치 케이코)에게 도쿄에서 아버지 타쿠야(와타베 아츠로)를 만났고,
아버지가 세다리를 걸치고 있어 ・・・・・・라고 줄줄히 말하기 시작했다.
묵묵히 듣고 있던 사유리는 한마디「아직, 잠에서 안깼어?」.

그무렵 타쿠야는 우라라를 걱정하여 여기저기 찾아다닌다.
거기에 하나코(히가 마나미)가 우라라로 부터의 전언을 부탁받았다고 찾아온다.
통신판매에서 산 식료품을 대신 받아줬으면 한다는 태평한 전언이다.
하지만 하나코도 우라라가 어디에 있는지는 알지못했다.
타쿠야는 “玉川”에 우라라를 찾아 가지만, 쥬스케(누쿠미즈 요이치)에게
「여기에는 오지 않았다.」라고하는 말을 들어버린다.

타쿠야는 스포츠클럽에 후유(이치카와 유이)를 찾아가 하루카(모리 칸나)과 마주쳤다
후유와 하루카는 타쿠야의 맨션에서 엇갈리는 니어 미스를 하고 있으나 서로 아직 모른다.
어떻게든 속이면서 두사람에게 우라라의 있는 곳을 물어보는 타쿠야.
전날 우라라와 만난 후유도 별다른 모습은 없었다고 말한다.
한편, 우라라는 고향친구와 만나 오래간만에 고향에서 기분좋게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마음에 걸리는 것은 타쿠야의 일.
사유리와 식탁에 둘러 앉고 있어도 「아빠, 저녁밥 어떻게 하는걸까 」라고 중얼거리는 시말.
사유리는 「전화하면?」라고 말하지만 우라라는 솔직하게 전화하는 것을 할 수 없다.

다음날 아침, 코이치가 타쿠야를 찾아와, 사법시험의 모의시험에 전념할 것을 약속한다.
코이치는 우라라에게 「아버지를 뒷받침하는 것은 당신밖에 없다.」라고
고개를 숙여 호소한 것으로 눈이 뜨였다고 말한다.
또한 하나코로 부터「선생님이 확 곁에 끌어당기지 않으면 날아갈 줄 모르고 있는 것 같다.」라는 말을 듣는다.
타쿠야는 우라라가 자신과의 15년의 공백을 열심히 메우려고 하고 있었다는 것을 새삼스레 깨닫는다.

그 무렵 우라라는 사유리로부터 「도쿄에 돌아가세요」라고 들었다.
사유리는 고토히라에 돌아와도 우라라의 마음이 계속
도쿄에 있는 타쿠야쪽을 향하고 있다고 눈치채고 있었던 것이다.
결심한 우라라는 고속버스로 도쿄를 향한다.
바로 그때, 타쿠야는 다이스케(미우라 쇼헤이)와 만나, 어떤 것을 건내받고 있었는데......




+드디어 고토히로로 돌아간 우라라....이제는 우라라의 존재를 그리워하는 타쿠야.
우라라랑 타쿠야가 서로 티격태격하며 살면서 끝이날 것 같지 않나요?
그래도 이제 타쿠야는 세명의 여자 만나는 것에서 정리. 한명의 여자에 정착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