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쿠로카와 스즈키(デカ 黒川鈴木)" -12화 미리보기

관련글: 2012년 1분기 일드-"형사 쿠로카와 스즈키(デカ 黒川鈴木)" NTV 목 심야 11:58~24:38분 

순애살인사건(純愛殺人事件)

제12화 2012년 3월 22일 목요일 23:58

본청으로부터 부임해 온 엘리트 형사의 후유자와 세이지 冬沢誠二(사노 시로)

과의 재회에 놀라는 쿠로카와(이타오 이츠지).

후유자와 冬沢 은 출세 코스를 걷고 있던, 쿠로카와의 동기였다.

그러던 중,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자택의 욕조에서 살해된 것은 나츠야기 마사히코 夏八木雅彦.

시체는 의자에 묶여있고 가슴에는 단도가 박혀 있었다.

아내의 나츠야기 아키 夏八木亜紀(노무라 마미)는 현관의 열쇠가 망가지고

지갑과 귀금속류가 없어져 있다고 증언하고, 시라이시는 강도의 범행이라고 생각한다.

사망 추정 시각은 오후 4시부터 4시 반 사이.
아키는 사건 당시 , 빵가게에 가 있었다고 한다.

쿠로카와는 시체에 저항한 흔적이 없는 것으로부터,
범인이 강도의 범행으로 가장하기 위해서 마사히코를 살해한 후,

의자에 묶어 놓았다고 생각하고 아는 사이에 의한 범행으로 추리한다.

아키는 마사히코에 5천만엔의 보험금을 들었다고 판명되어, 시라이시는 아키를 범인으로 의심한다.

이 후, 후유자와가 마사히코, 아키와 아는 사람인 것을 알게 되고,
후유자와도 용의자의 1명으로서 부상한다.

하지만, 범행 시각, 후유자와는 호텔에서 쿠로카와와 장기를 두고 있었다.
후유자와의 범행이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쿠로카와였지만...... 





+이제 한화만 하면 쿠로카와 스즈키도 종영이네요... 
+소소한 즐거움이랑 끝나고 술집에서 가볍게 한잔하는 모습들도 보기 좋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