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영화

해를 품은 달 20회 미리보기/예고(텍스트)+동영상추가

lovelyherb 2012. 3. 15. 14:00
해를 품은 달

강무날, 종친과 대신들을 거느리고 종묘로 향해가던 훤은 윤대형의 사병들에게 포위되고 만다. 
반란군의 선두에 선 양명은 훤에게 칼을 겨누고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윤대형은 어서 훤의 목을 베라 말한다. 

한편, 홍규태와 함께 은신처로 피신하던 연우는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히는데...

*그 동안 '해를 품은 달' 을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종영 후에도 멀어지지 마십시오. 어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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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짤은 퍼가지 마시고 여기서만 봐주세요 ^^) 
(폰으로 보실때는티스토리를 pc버전으로 돌리셨다가
jw플레이어를 전체 화면으로 하시면 더 편하게 보실 수 있어요.) 


"주상의 목은 대감께 드리지요."(윤대형)

 "흔쾌히 수락하지."(양명) 

"전하를 처음 뵌 그날부터  신첩이 원하는건 단하나
전하의 성심 뿐이었습니다."
"(보경)
 

"이곳이 어디입니까?"(연우)  

"니가 정녕 연우인 것이냐?" (연우어머니)

"어머니?" (염과 민화의 아들) 

"마지막으로 한번만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민화공주)

 "가지마세요 신모님 저만 버리고 가지 마세요" (잔실)  

"누구냐 ?말해보라 니 정체가 무엇이냐? " (훤)  

"신첩 전하의 여인이자 이나라의 국모인 허연우라 하옵니다."(연우)  




훤 연우 부분만 (드디어 둘이 합방을!!!!!!!)
(멘트가 멘트가!!!!표정이 표정이!!!! 서로 좋아 죽겠단 표정인데
특히 훤의 표정이 아주 입이 찢어질 것 같아요ㅠㅠ) 









 

+ "종영 후에도 멀어지지 마십시오. 어명입니다!! ^^" 란 말처럼 안멀어지고 열심히 추억하면서 가끔 꺼내보며 살겠습니다 ㅠㅠ
+오늘이 마지막회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