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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1년도 4분기일드

가정부 미타(家政婦のミタ)-2011년 4분기 일드- 9화 미리보기

관련글 : 가정부 미타(家政婦のミタ)/2011년 4분기 일드/10월 12일 수요일 오후 10시~/마츠시마 나나코/

 

가정부 미타(家政婦のミタ)
방송: NTV 2011년 12월 7일 수요일 오후 10시
출연:마츠시마 나나코/하세가와 히로키/아이부 사키/쿠츠나 시오리/히라이즈미 세이/시라카와 유미
 



처절한 과거를 고백하고, 미타 (마츠시마 나나코)는 아스다家에서 떠났다. 케이이치(하세가와 히로미)와 아이들은 미타 소식을 쫓지만 찾아낼 수 없었다. 그러면 소개소의 하루미(시라카와 유미)에게서 "미타는 다른 집에서 일하는 것이 결정됐다"고 전해진다.

 미타가 파견된 집은 무려 이웃의 미나가와家였다. 케이이치와 아이들은 아연실색한다. 아이들이 "돌아와 달라"고 필사적으로 호소해도, 미타는 "나는 더 이상 여러분이랑 아무 관계도 없다"고 차갑게 내친다.

 한편, 미타가 그만둔 것을 안 우라라(아이부 사키)는 아스다家에 와서 "이제부터는 내가 매일 식사를 만들러 온다"라고 의욕에 넘친다. 그러나 평소 상태로 얼빠진 행동을 저지르고, 아버지 요시유키(히라이즈미 세이)에게 "조금은 공기를 읽어라"라며 따라 돌아가게 된다.

 그런 가운데, 미타의 고용주가 된 마리코(사토 히토미)에게서 "남편을 미행해"라고 지시받은 미타는 남편 功이 불륜을 하고 있으며, 결혼한 것을 후회하고 있는 것을 파악하여 마리코에게 보고한다.
자폭하는 기분으로 난폭해진 마리코는 "가족동반자살하기 때문에 집집마다 태워"라고 미타에게 명령한다.

 다음날, 미나가와家의 장남 翼의 생일을 부모와 자식 3명이서 축하하면, 그 옆에서 미타가 등유를 뿌리기 시작해 불을 붙이려고 한다. 정말 가족동반자살이 될 것 같은 광경을 눈앞에두고 당황한 마리코는 미타에게"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죽이려 하다니 당신이 죽으면 되잖아."라고 엉겁결에 말해버린다..

그러자 미타는 그 말을 기다렸던 것처럼 스스로 등유를 쓰고 ....




+지난화에서 미타의 가슴아픈 이야기가 나왔는데....
결국 이번에는 더욱더 극단적 상황으로까지 가네요.
옆집아줌마도참 사사껀껀 참여쟁이더니자신의 집도 완벽한 집은 아니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