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글 : 가정부 미타(家政婦のミタ)/2011년 4분기 일드/10월 12일 수요일 오후 10시~/마츠시마 나나코/
가정부 미타(家政婦のミタ)
방송: NTV 2011년 11월 02일 수요일 오후 10시
출연:마츠시마 나나코/하세가와 히로키/아이부 사키/쿠츠나 시오리/히라이즈미 세이/시라카와 유미
어머니의 죽음의 진상을 안 아이들이 집을 나가고 켄이치(하세가와 히로미)만 남게된 아즈미가. 그런가운데 미타(마츠시마 나나코)는 변함없이 와서 자신의 일만 담담하게 해낸다. 어쩔 줄 모르는 켄이치는 미타에게 괴로운 속마음을 말한다. 그라나 미타는 아무 감정도 보이지 않는다. 그런 미타에게 켄이치는 "이제 오지 않아도 좋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미타는 태연하게 "알았습니다(承知しました)"라고 말하고 떠난다.
출근한 켄이치는 불륜상대 미에(노다미 마호 野波麻帆)에게 "이제 너밖에 없다"고 매달리지만 그녀도 차갑게 대한다.
한편 아즈미가의 아이들은 집을 나왔지만, 할아버지 요시유키(히라이즈미 세이)와 이모 우라라(아이부 사키)와 같이 사는 것도 기분이 나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를 논의한다.절대로 아버지를 용서 할 수 없다는 유이(쿠츠나 시오리)와 카게루 (나카가와 타이시) 아버지와 헤어져서 어떻게 생활해야하는지 현실적인 생각을 하는 카이토 (야베 슈우토) , 어쨌든 집에 돌아가고 싶은 키이(혼다 미유). 4명은 각각의 생각을 품고 있는데...
그런 가운데 미타에게서 켄이치에게 전화가 오고
"키이를 납치했습니다.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생명 보장은 없습니다."
놀란 켄이치들은 키이를 찾지만 행방을 알수가 없다.
과연 키이를 납치한 미타의 목적은......?
+보면볼수록 너무 찌질한 아빠 ㅠㅠ
이드라마는 아빠가 좀 정신차리고 철드는 것도 한 축을 차지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