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부 미타(家政婦のミタ)/2011년 4분기 일드/10월 12일 수요일 오후 10시~/마츠시마 나나코/

관련글 : 2011년 4분기 일본 드라마 라인업/배치표

가정부 미타(家政婦のミタ)
방송: NTV 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오후 10시~ 전 11부작.
홈페이지: http://www.ntv.co.jp/kaseifu/
출연:마츠시마 나나코/하세가와 히로키/아이부 사키/쿠츠나 시오리/히라이즈미 세이/시라카와 유미


가정부 미타 램프 (마츠시마 나나코)가 갑자기 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와 4 명의 아이들이 남겨진 아스다 家에 파견된다. 어머니를 잃고 49 일 이후 가족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가운데, 미타는 과묵하고 웃지않으며 활동적이지는 않지만 묵묵히 집안일을 해낸다. 이윽고 어머니라는 지지를 잃은 가족이 붕괴되고 붕괴의 위기를 맞았을 때, 미타의 상상을 뛰어넘는 행동이 시작되었다.

이 가족을 완벽하게 치료해가며 미타 또한 잃어버린 감정을 찾아가는데


등장인물 CAST

가졍부 미타 아키리(三田　灯) 역/
마츠시마 나나코 (まつしまななこ | 松嶋菜々子 | 野口奈々子 | Matsushima Nanako)

사무적인 가정부.나이 미상.
사생활은 수수꼐끼이고 집안 가사 뿐만 아니라 가정 교사등 못하는 것이 없는 능력자.
늘 무표정하고 전혀 감정을 읽어낼수 없다. 또한 부탁받은일은 무슨일이든 완벽하게 수행해 낸다.
엄마를 잃은 아스다 家가 붕괴되어 갈때 그녀는 누구도 상상치 못한 행동을 시작한다.

아스다 케이이치 (阿須田 恵一) 역/
하세가와 히로키 (はせがわひろき | 長谷川博己 | Hasegawa Hiroki)

38세.네 아이의 아버지, 주택업자의 사와이홈 영업부 과장.사고로 부인과 사별.
미타에게 집안일을 맡기고 있다.
2세 연상의 凪子와 속도위반으로 결혼. 4명의 아이들이 생겼지만
아버지로서의 자각이 부족하고 가족과 있으면 가슴이 답답함을 느낀다.
침착해 할때는 화장실과 차안.

유우키 우라라 (結城　うらら) 역/
아이부 사키 (あいぶさき| 相武紗季  | Aibu Saki)

28세. 히로키의 처제.유이가 다니는 고등학교의 체육교사
밝은 성격이지만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하는 일이 화근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아스다 가의 아이들에게 "우라라가 오면 제대로 된것이 되지 않는다"라는 등의 말을 듣기도한다.

아스다 유이 (阿須田　結) 역/
쿠츠나 시오리 (くつな しおり | 忽那汐里 | Kutsuna Shiori)

17세. 아스다 家의 장녀로 고등학교2학년.사진부원
어머니를 잃은 쇼크로 좋아하는 사진을 찍을 수 없다.
집이 싫고 하루라도 빨리 나가고 싶다고 생각한다.
집에서는 자신이 확실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잘되지 않아 초조해 하고 있다.

유우키 요시유키 (結城 義之)역/
히라이즈미 세이 (ひらいずみせい | 平泉成 | 平泉征七郎 | Hiraizumi Sei)

68세. 켄이치의 장인.전 교장.
켄이치와 사이가 좋지 않다.
결혼할때마다 케이치를 싫어하여 딸이 죽은 것을 케이치의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루미 아케미 (晴海　明美) 역/
시라카와 유미 (しらかわゆみ | 白川由美 | 二谷 安基子 | Shirakawa Yumi)

70세. 하루미 가정부 소개소 소장
"저것이, 저것으로(あれが、あれでね)"가 말버릇.
미타의 좋은 이해자로 감정을 잃어버린 미타를 걱정하고 있다.

아스다 카케루 (阿須田 翔) 역/
나카가와 타이시(中川　大志)

14세. 아스다 家의 장남으로 중학교 2학년.
운동신경이 좋고 농구부의 캡틴.
체육계의 직선적인 성격으로 금방 뜨거워진다.

아스다 카이토 (阿須田 诲斗) 역/
아베 슈우토 (綾部　守人)

12세. 아스다 家의 차남으로 초등학교 6학년.
머리가 좋고 유명 사립 중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있다.
솔직한 표현을 못하고 집에서는 쿨하게 행동하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을 누구보다 슬퍼하고 있다.

아스다 키이 (阿須田 希衣)  역/
혼다 미유 (本田　望結)

5세. 아스다 家의 차녀.유치원의 년장. 순진하고 밝고 아즈마가의 아이돌적인 존재. 
"후린은 뭐""라는 식으로 모르는 말을 듣자마자 질문을 하는 버릇이 있다.

강변에서 주은 돌을 가족에게 보여주고 어머니에게 선물했을 때 매우 환영받았으므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부터는 엄마가 자신이 준 돌을 넣어둔 양철캔을 소중히 하고 있다.

 

 

예고편

 

+ 말없는 과묵한 비밀이 있는 가정부 이야기라길래 스릴러 복수극을 예상한 내가 부끄러워지는 내용
훈훈하고 따스한 내용이 될꺼같아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듬.
여자주인공이 못하는게 없고 무뚝뚝하고 파견처에 정을 안주고 파견처를 옮겨다니는 걸 보니 살짝 파견의 품격도 생각나기도..
나나코가 나오는데 내용까지 좋다니 이건 꼭 봐야해!!!!!!
+미리보기 찾아보러 들어갔다가 인물소개가 추가되어 있어 추가합니다.
+첫방을 봤는데 유우키라고 발음도 들리고 자막도 유우키라 유키에서 바꾸고 키이설명 조금바꾸고 2살연상인데 중간에 2가 한번 더 들어가있던거 수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