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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6년도 2분기 일드

"나의 위험한 아내 (僕のヤバイ妻)" 8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6년 2분기 일드-"나의 위험한 아내 (僕のヤバイ妻)" 후지TV 화 22시 이토 히데아키(伊藤英明) 주연 


제 8화
2016년 6월 7일 22시


안나(아이부 사키)를 죽여버린 충격과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코헤이(이토 히데아키).
시체를 반출하고 되돌아온 마리아(기무라 요시노)는 정서불안인 남편을
「나도 같은 죄야.코헤이는 혼자가 아니야.」라고 굳세게 격려하고 죄를 함께 나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두사람 앞에
『2억엔을 준비해라. 키타자토 안나를 죽였다는 것을 알고 있다.』
라고 협박장이 오면 코헤이는 다시 패닉이 된다.

코헤이를 어떻게든 안정시키고 마리아는 코헤이에게 2억엔을 회수하고
평소대로 일을 나가라고 촉구하고 자신은 협박장의 발송인을 밝혀낸다고 한다.

협박장의 발송인은 쿠지라이 和樹(타카하시 잇세이)이었다.
有希(키무라 미도리코)에게서 오가타(마시마 히데카즈)살인을 고백받고
렌탈남편 계약해소를 꺼낸 和樹는 모치즈카家를 도청해서 안 안나의 독살을 네타로
코헤이와 마리아를 흔들려고 계획하고 有希에게도 협력을 촉구한다.

마리아에게 들은 대로 2억엔을 회수하고 가게에 나간 코헤이였지만,
안나를 죽여버린 공포에 시달리고 환청이나 환각을 보기까지 막다른 곳으로 쫓기게 된다.
그곳에 안나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소마(사토 류타)가 찾아온다.
마침내 견딜 수 없게 된 코헤이는 소마에게 「안나를 죽였습니다.」라고 고백한다.

한편, 마리아는 집안에 장치되어 있는 도청기를 발견하고
바로지금 도쳥하고 있을 상대를 도발.
초조해진 有希가 당황해서 和樹에게 전화하면 그 직후, 인터콤이 울리고
有希의 집 앞에는 마리아가 서있었는데 .....!







+마리아 진짜 진짜 무섭긴 한데 안나 진짜 죽은거 아닌거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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