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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6년도 2분기 일드

"마중 나왔습니다 (お迎えデス。)" 6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6년 2분기 일드-"마중 나왔습니다 (お迎えデス。)" NTV 토 21시 후쿠다 소우타(福士蒼汰) 주연 



제 6화
2016년 5월 28일 21시


입원중인 사치(츠치야 타오)는 어느 저녁,
창가에 서서 문득 뒤돌아보면 침대에 누어있는 자신의 모습을 본다.
큰 부상을 당한 사치는 아직 자유롭게 움직일 상태가 아닐것이었다.
그녀는 자신에게 무엇이 일어난 것인지 놀란다.
한편, 마도카(후쿠시 소우타)의 방에는 나베시마(스즈키 코헤이)와 유즈코(하마다 코코네)에게
쫓기고 있는 千里(카도와키 무기)가 얹혀지내게 된다.

그런 가운데, 마도카는 나베시마들에게서
達夫(테라지마 스스무 寺島進)라는 유령을 성불시키는 일을 의뢰 받는다.
생전,야구를 매우 좋아했던 達夫는 래빗츠 ラビッツ 라는 동네야구팀에 소속해있었다.
그의 미련은 자신이 죽은 탓으로 팀의 인원이 한명 부족하게 되어버린 것이었다.
마도카는 達夫에게 이끌려 래빗츠의 맴버가 모여있는 찻집에 향한다.

達夫가 없어지게 된 래빗츠는 이대로라면 다음주로 다가온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래빗츠의 맴버는 팀의 해산에 대한 의논이 한창이었다. 래빗츠의 경기는 다음주로 다가와있었다.
達夫에게 억지로 부탁받은 마도카는 할 수 없이 래빗츠에 참여하고 싶다고 신청한다.

마도카는 스포츠와 무관으로 야구 경험도 없었다.
마도카가 들어가 어떻게든 9이 모인 래빗츠였지만, 그곳에 真理(모리 칸나 森カンナ)라는 여성이 나타난다.
真理는 맴버중 한명 ・신노스케 真之介(이자와 마사키 伊澤柾樹)의 누나였다.
真理는 「신노스케는 達夫에게 억지로 팀에 들어간 뿐이므로, 이제 그만두게 한다」
라고 하고 신노스케를 데리고 돌아간다. 래빗츠는 다시 8명이 되어버린다.
신노스케는 조용하고 자신의 의지를 보이지 않는 소년으로 정말 야구를 좋아하는지도 알 수 없었다.
마도카는 신노스케를 데리고 돌아오라며 씩씩거리는 達夫를 데리고 신노스케의 집을 방문하지만.....










+ 신노스케가 너무 너무 야구를 좋아해서 達夫 그걸 못이뤄주는게 미련이 남아서 아직 성불을 못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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