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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6년도 2분기 일드

"나의 위험한 아내 (僕のヤバイ妻)" 1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6년 2분기 일드-"나의 위험한 아내 (僕のヤバイ妻)" 후지TV 화 22시 이토 히데아키(伊藤英明) 주연 


제 1화
2016년 4월 19일 22시


모치즈키 코헤이 望月幸平(이토 히데아키 伊藤英明)는
자산가의 딸로 재색겸비한 마리아 真理亜(기무라 요시노 木村佳乃)와 결혼,
장인장모의 유산을 자본으로 꿈이었던 카페를 오픈하여
모두가 부러워하는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가정에 숨막힘을 느껴
비지니스 파트너로 연인인 키타자토 안나 北里杏南(아이부 사키 相武紗季)와
마리아의 살해를 계획할 정도로 아내에 대한 애정은 식어버려있었다.

어느 날 아침, 코헤이는 카페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마리아에게 추가 융자를 부탁하지만 보류되어 버린다.
그것을 들은 안나는 「각오를 정하고」라고 독을 건내 마리아살해를 부추긴다.
결심한 코헤이는 떠리는 손으로 "부부 추억의 와인"에 독을 서꺼어 넣고 귀가.
하지만 「2억엔을 준비해. 경찰에 연락하면 아내를 죽인다」
라는 메세지를 남가고 아내는 누군가에게 납치당해있었다――.

코헤이는 경찰에 통보해 형사인 소우마 세이이치로 相馬誠一郎(사토 류타 佐藤隆太)와
야부키 豊 矢吹豊(아사카 코다이 浅香航大)가 찾아온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맞은편에 사는 남말하기 좋아하는
쿠지라이 有希 鯨井有希(키무라 미도리코 キムラ緑子)・和樹(타카하시 잇세이 高橋一生)
부부의 집 우체통에 경찰에 통보한 것을 안 범인으로부터
「아내는 죽었다」라는 메세지와 "피묻은 마리아의 손톱"이 도착한다.

마리아의 죽음을 각오한 일동과는 정반대로 스스로의 손을 더럽히지 않고
소망이 이루워진 코헤이만은 혼자 득의의 미소를 짓는 것이었다.
하지만 소우마는 코헤이가 부부사이에 돈 대차가 있었던 것등에서
코헤이를 의심의 눈초리로 보기 시작한다.

초조해진 코헤이는 전 ・매형으로 흥신소를 경영하는
요코지 마사미치 横路正道(미야사코 히로유키 宮迫博之)에게 상담,
사건 당일밤에 있었던 의심스러운 남자・
오가타 쇼고 緒方彰吾(마시마 히데카즈 眞島秀和)의 정체를 안다
그러면 오가타로부터 마리아의 전혀 예상못한 일면을 들었던 코헤이는
맹렬히 죄의식에 시달려 간다.
그러는 참에 코헤이의 차에서 마리아의 혈흔이 검출되고
마침내 코헤이는 중요참고인으로서 연행되게 된다.
코헤이가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면 그곳에 범인으로부터의 1장의 DVD가 도착하고――!?

한편, 어떤 바에서는 이 납치사건의 뉴스에 귀 기울이는 남자
(사사키 쿠라노스케 佐々木蔵之介)의 모습이 있는데.....






+사회의 여자에 대한 인삭이 좀 불편하긴 하지만..
우선 소재자체는 독특하고 맘에 듭니다.
아내는 왠지 살아있을거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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