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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6년도 2분기 일드

"마중 나왔습니다 (お迎えデス。)" 1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6년 2분기 일드-"마중 나왔습니다 (お迎えデス。)" NTV 토 21시 후쿠다 소우타(福士蒼汰) 주연 

제 1화
2016년 4월 23일 21시


이과 대학생인 츠츠미 마도카 堤円(후쿠시 소우타 福士蒼汰)는
고교시절 동급생인 ・千里(카도와키 무기 門脇麦)의 부고를 듣고 츠야에 간다.
돌아오는 길, 마도카는 이상한 광경을 실제로 본다.
토끼 인형옷을 입은 인물과 초로의 남자 ・陽造(이토 시로 伊東四朗)가
맞붙어 싸우고 있는 것이다.
비과학적인 것을 전혀 믿지 않는 마도카는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지나가려고 한다.
그러면, 마도카는 토끼에게 불린다.
토끼의 알맹이는 사신인 나베시마 ナベシマ(스즈키 코헤이 鈴木亮平).
그는 유즈코 ゆずこ(하마다 코코네 濱田ここね)라는 소녀를 데리고 있었다.
나베시마는 마도카에게 자신의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마도카는 나베시마들을 환각이라고 단정하고 무시한다.

마도카가 집에 돌아오면, 나베시마와 유즈코가 기다리고 있었다.
마도카는 어느샌가 영혼이나 사신이 보이는 능력을 익히고 있었던 것이다
나베시마는 마도카에게 이 세상에서 헤매고있는 영혼을
이 세상에서 데려다주는 것이 자신이 일이라고 설명.
마도카는 나베시마와 유즈코에게 항상 붙어다녀지듯이 된다.
마도카가 나베시마와 유즈코를 데리고 걷고 있으면
마도카와 같은 대학에 다니는 사치 幸(츠치야 타오 土屋太鳳)가 나타난다.
영혼이 보이는 능력을 지닌 사치는 나베시마의 일을 돕고 있었다.
나베시마는 마도카와 사치에게 「이제부터 콤비를 짜줘야겠다」라고 일방적으로 선언.
마도카는 사치에게 데리고 가져 일을 돕게되는 것이 되어버린다.

성불시킬 목표는 토끼와 맞붙어 싸웠던 요우조 陽造이었다.
레이코 玲子는 연인인 마사미치 正道(야시바 토시히로 矢柴俊博)와 결혼할 예정이었지만,
요우조가 큰 반대.
요우조는 딸인 레이코(칸노 미호 菅野美穂)의 일로 죽어도 미련없이 죽을수 없다고 한다.
마사미치는 프리터로 요우조의 입장에서는 안심하고 딸을 맡길수있는 상대는 아니었다.
게다가 레이코가 임신하고 있다고 듣고 요우조는 격노.
레이코가 반발하여 두사람은 소식불통이다.
그 후 머지않아 요우조는 돌연 쓰러져 죽어버린 것이다.

레이코와 마사미치를 헤어지게 하고 싶다라는 요우조의 소원을 듣고
레이코의 집을 찾아간다고 말을 꺼낸 사치.
마도카와 사치는 레이코를 만나러 가지만.....







+ 이번에는 후쿠시 소우타가 이과계 남자로 분해 ...
미신을 절대 믿지 않지만 결국 영혼을 성불시키는 일을 돕게 되는 스토린데요.
첫화 게스트는 무려 임산부 역을 맡은 칸노 미호입니다...
아이 임신한 이후 진짜 오랫만에 보는 칸노 미호네요...보고싶었어요...
암튼 이번화 스토리는 아무래도 아버지가 딸과 딸의 남편감에 대한 고집을 꺾을 것 같죠?
스토리도 조연들도 게스트도 매력적입니다.
츠치야 타오는 여러 드라마에서 보던 여배우인데 소우타랑 잘 어울릴지 모르겠습니다.

+23일 첫방영으로 연기되었습니다.(일본 재해때문인거 같아요. 이건 내용도 제목도 좀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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