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화
2015년 11월 14일 22시
고서점 아르바이트를 그만둔 야쿠스케(오카다 마시카)는
명문여자중학교의 관리작업원으로서 일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 방과후, 야쿠스케는 도구실에 한 여학생이 실신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방에서는 봄베에서 가스가 내뿜어 충만해저있었다.
야쿠스케는 소녀를 구해내려고 하지만 왠일인지 도어가 열리지않고 갇혀버린다.
자꾸 산소가 적어지는 가운데, 야쿠스케는 경보기를 눌려 목숨을 건진다.
야쿠스케가 구조한 소녀는 사카세자카 마사카 逆瀬坂雅歌(아사미 히메카 浅見姫香).
현장에 유서가 남겨져 있었기 때문에 마사카의 자살미수로 생각되었다.
하지만, 엉뚱한 소문이 퍼져, 야쿠스케가 마사카를 죽이려고 한 것이 아닐까라는 혐의를 받는다.
야쿠스케의 억울함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마사카의 증언이 필요했지만,
그녀는 생명에 지장이 없을 텐데 왠일인지 잠든채 일어나지 않는다.
야쿠스케는 쿄코(아라가키 유이)에게 사건의 진상을 밝혀달라고 부탁한다.
쿄코는 조속히 학교에서의 조사를 개시.
마사카의 클래스 메이트들은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있었던
그녀와는 거리를 두고 있어
마사카의 이름도 어슴푸레한 기억이었다.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듣는사이에 왠지 쿄코는 세일러복으로 갈아입혀져버린다.
한편 야쿠스케는 순회중인 경찰관(요시다 사오리 吉田沙保里)에게 체포되게 된다.
쿄코는 야쿠스케와 함께 사건현장의 도구실에 향해 야쿠스케에게 사건당시의 이야기를 듣는다.
야쿠스케는 기억을 더듬는 가운데, 현장 근처에서 또 한사람 여학생의 모습을 본 생각이 난다.
쿄코는 그 소녀가 마사카를 죽이려고했을 가능성을 생각한다.
마사카는 자살하려고 했는가, 아니면 두번째소녀에 의한 살인 마수인가?
그리고 마사카가 깨어나지 않는 이유는?
+역시 이번에도 범죄자로 몰리는 남주 8ㅅ8 이름을 바꾸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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