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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드라마/영화/The Mentalist

멘탈리스트 The Mentalist 시즌4 1화


"Scarlet Ribbons"-Season 4, Episode 1
2011년 9월 22일 10PM~












레드존을 죽이고 차분하게 커피를 마시다가 연행된 제인.
수사관들은 그가 Timothy Carter란 사람이며 가정이 있고 전과 기록은 깨끗하고 
심지어 총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대체 총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이후 판사에게 보석금을 백만달라를 제시하는 검사. 제인은 별말없이 수긍합니다.
판사는 보석금이 있냐고 묻지만 제인은 레드존을 죽여서 별 상관없다고 말하고 그대로 투옥된다.














이이야기를 전해듣는 리스본은 바로 퇴원하고 제인을 찾아와 면회를 하고







팀원들에게 수사를 진행하자고 한다.
피앙세가 레드 존의 수하인 것을 알고 그를 쏜 반 펠트가
휴식을 취하지도 않고 복귀하여 팀원들은 그녀를 걱정하고 
리스본은 친구로써 말하는거라며 카운셀링을 권한다.


















티모시의 집에 찾아간 리스본과 반 펠트는 그의 너무나도 착해보이는 부인 Sally를 만나고




 












리스본은 그녀를 만난 느낌을 제인에게 이야기하며 사실을 모른다고 말하고
제인은 아무래도 자기가 직접 나가야겠다고 제인에게 말합니다.
킴벌 조와 릭스비는 제인의 총격사건의 CCTV를 돌려보고
















제인은 나가기 위해 손을 쓰는데 그방법이 제인답습니다.
감옥에서 카드를 하려고 노리는 제인
결국 범죄자들한테 백만달라를 마련하여 그돈을 리스본에게 보냅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사람 어떻게 감옥에서도 돈을 마련하나요? 어딜가도 살아남을 사람 같으니라고























암튼 그는 보석으로 빠져나오고 티모시의 집으로 향합니다.
따로 사건을 수사중인 릭스비와 조 분명 있어야할 총을 발견되지 않자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조사합니다.
(추적해 들어간 시큐리티 요원의 집에서 그들은 욕조안에서 사망한 요원을 발견합니다.
헤어드라이어로 감전사 한거 같은데 진실은 다시 미궁속으로....)
















다시 티모시의 집에서 제인은 티모시의 부인 Sally Carter에게 열쇠 갯수를 물으며 부군의 열쇠는 7개 인데
이상하다고 말합니다. 이 열쇠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후반부에 보면 이 열쇠의 진실이 나옵니다.)



















되돌아가는 척하면서 티모시의 집에 숨어 들어온 제인
















익숙하게 지하실로 가는 로스의 부인 작업실의 여러가지 공구를 뺀 뒤에
숨겨진 문을 열고 비밀장소를 뒤집니다.
아까 제인이 보여준 7번째 열쇠가 맞는 장치를 찾는데
찾다가 안나오자 다른 방으로 들어가서 열심히 뒤지는 부인


















그리고 거기 침대에는 실종여인이 묶인채로 감금되어 있습니다.

감금된 여인에게 7번째 열쇠가 맞는 장치가 뭐냐가 물으며 무섭게 돌변하는데요
(이 여인은 현숙하고 다정한 사람이 아니라 남편과 함께 범죄를 즐기는 인물이었어요 ㅠㅠ)

제인은 sally가 무언가를 숨기고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티모시의 열쇠에 자신의 체육관 열쇠를 끼어넣어
sally가 티모시가 7번째 열쇠를 사용하는 장치를 찾기위해 그들부부의 비밀에 접근할 것을 예상한 것이지요.
어느때와 같은 제인의 기행으로(기행으로 보이지만 나중에는다 의미가 있는 행동임)
그렇게 Sally를 체포하고 Dobbie를 무사히 구출합니다..


















CBI 상사는 검사에게 찾아가서 사정을 설명해줍니다. 검사는 완고한데요. 
납치 강금되었던 여인Debbie는 증언대에 서고 납치에 대해 설명하고
제인과 리스본때매 목숨을 구한 것에 대해 증언합니다.

하지만 검사는 그가 레드존 인것을 언급했는지 묻고 데비는 아니라고 대답힙니다.

검사 는 티모시 커터가 레드존인지 아닌지가 중요하다며 그 증거는 없다고 설득력있게 최종변론합니다.
제인은 그걸 증명할 수 없다고 그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 놓습니다.
자신이 티모시 커터 를 죽인것은 무죄라며 항변합니다.
티모시 커터는 존재하지 않고 레드존이기때문이라며 특유의 달변을 늘어 놓습니다.

다들 유죄를 받을거라고 생각하는 도중
배심원은 무죄를 선고하고
















무죄로 풀려나서 기다리던 리스본 차에 탄 제인은
자기가 유죄라며 레드 존때문에 감옥에 갈 수 없어 거짓말을 했다고 실토합니다.
Timothy Carter는 악인이지만 그가 레드존이 아니였다고 말하고 첫화는 끝이 납니다.





+사실 멘탈리스트가 ... 지금 이렇게 잘 나가고 있는데 드라마의 진행에 중요한 레드존을
이렇게 죽이기 쉽지 않았단 건 알고 있었지만.......다시 원점이네요

+레드존 부하를 추리던 도중에 나온 4명의 용의자 기억나시나요?
이번에 FBI요원 이였던 반펠트의 약혼자가 레드존 수하로 밝혀졌지만
그만 레드존 부하 일지도 모르는 거구요.
지금 상황은 대체 또다른 조력자는 누구일까?
과연 레드존은 언제쯤 정체를 드려낼까 입니다.
여기저기서 레드존이 제인이다 리스본이다. 등등 여러가지 설이 많은데요.

+부디 제인과 리스본등 팀안에서만은 레드존이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2화예고를 보니 제인은 CBI안의 새로운 팀으로 배정받던데요

+과연 그는 또 어떤 트릭과 술수를 발휘해서 제인 팀으로 돌아 올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