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나를 사랑한 스님~(5→9～私に恋したお坊さん～)" 1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5년 4분기 일드-"5→9 나를 사랑한 스님~(5→9～私に恋したお坊さん～)" 후지TV 월 21시 야마시타 토모히사(山下智久) 주연 

제 1화
2015년 10월 12일 21시

사쿠라바 쥰코 桜庭潤子(이시하라 사토미 石原さとみ)는 지역자치조직의 장로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이윽고 분향을 위해 일어서려고 하는 쥰코였지만 다리가 저려 움직일 수 없다.
불안한 발걸음으로 분향대에 행하는 중 몸이 앞서 휘청이는 듯 된다.
그래서 몸을 지탱하려고 쥰코가 받힘대에 손을 대는 순간,대가 기울어져 향로가 허공을 흩날렸다.
향로는 있을 수 있는 일인가, 독경을 하고 있던 승려
・호시카와 타카네 星川高嶺( 야마시타 토모히사 山下智久)의 전신을 덮쳤다.

그 후, 쥰코는 영어 회화 교실「ELA」에 출근.
그곳에서 강사로 일하는 쥰코에게 동료 山渕 모모에 山渕百絵(타카나시 린 高梨臨)와
毛利 마사코 毛利まさこ(사에코 紗栄子)가 말을 걸어온다.
쥰코가 스태프 룸에 있으면 오랜친구로 「ELA」에 왕래하는 상사맨인
미시마 사토시 三嶋聡(후루카와 유우키 古川雄輝)가 뉴욕출장의 선물을 보내왔다.
장래, 뉴욕에서 근무하는 것을 꿈꾸는 쥰코에게
강사인 키무라 아서 木村アーサー(하야미 모코미치 速水もこみち)는
「미시마와 결혼하면 좋을텐데」라고 천진한 말을 하고 쥰코는 웃으며 그것을 부정한다.

그런 때, 쥰코는 어머니・桜庭恵子(토다 케이코 戸田恵子)의 계략으로 맞선을 보게 되었다.
그런 줄도 모르고 고급요정에 온 쥰코. 안내된 방에 있던 것은 타카네이었다.
놀라 방을 나가려는 준코에게 들어오도록 독촉하는 타카네.
그러면 타카네는 「당신을 나의 아내로 해드립니다.」라고 단언한다.
지나치게 갑작스런 일에 쥰코는 열린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다.

Why ?! What ?!

후일, 언제나처럼 「ELA」에 출근하여 교실문을 연 쥰코는 경악한다. 무려 타카네가 있었던 것이다.
그곳에, 학생인 하치야 렌지 蜂屋蓮司蜂谷蓮司(나가츠마 레오 長妻怜央)와 사토나카 유키 里中由希가 오면 타카네는 두사람에게 정중하게 인사.
그런 타카네는 수업이 시작되자 유창한 영어로 준코에게 프로포즈하기 시작한다.

그날 밤, 「ELA」에 제너럴 매니저로서 취임한 清宮真言(다나카 케이 田中圭)의 환영회가 열렸다.
강사와 학생들 속에 셖여 참가한 쥰코의 앞에 또다시 타카네가 나타난다.
타카네를 적당히 다루는 쥰코에게 이번에는 아서 アーサー와 清宮이 말을 걸어온다.
그런데, 쥰코의 옆에는 어쩐지 타카네가 달라붙어 있었는데.......







+홈페이지 등장인물 란에는 蜂屋蓮司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미리보기에는 蜂谷蓮司라고 되어있네요?
어디 실수인지는 나중에 봐야할 것 같아요 ㅎㅎ

미리보기가 실수인가봐요 3화 미리보기에는 제대로 이름이 적혀있네요.
+암튼 시작입니다. 사토미 예쁘게 하고 나올 것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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