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호감가는 배우들 프로필 정리를 하고 있는데
우연히 두 배우한테 동시에 나온 모래시계..
사노 카즈마와 타케자이 테루노스케인데
둘이 맡은 역할이 모래시계의 키타무라 다이고 16세/26세 역이다.
그래서 찾아본 모래시계.
결국 드라마는 보다 쉽게 구한 영화 모래시계를 보았는데
영화 모래시계에서 카호의 귀여움에 반하고 다이고 역할의 이케마츠 소스케의 순수함.
그리고 마츠시타 나오와 이사카슌야 의 적절한 연기력이 맘에 들어
결국 이곳저곳 드라마 모래시계를 탐색.
이게 장편 드라마라 구하기가 쉽지 않던 중에
인터넷에 올라온 장면들을 다 찾아봤는데.
확실히 영화에서는 안 역할이 다이고랑 후지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유가 잘 안나와있어서
답답했는데 드라마는 후지 역할이 좀더 많더라.
스토리도 좀 더 많고.
타케자이 테루노스케랑 사노 카즈마 둘다 웃는 모습이랑 다 좋다.
2007년에 나 분명히 일드 보고 있었는데 왜 이걸 놓친거지?
나름 인디고의 밤 같은 일일드라마도 많이 봤는데 인기가 별로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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