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이 (恋仲)" 1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5년 3분기 일드-"사랑하는 사이 (恋仲)" 후지TV 월 21시 후쿠시 소우타(福士蒼汰) 주연 

제 1화
2015년 7월 20일 21시(1화 15분 확대 편성 22시 9분까지)

지금부터 멀지 않은 미래——.
지금 어느 교회에서 결혼식이 열려지려고 하고 있었다.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세리자와 아카리 芹沢あかり(혼다 츠바사 本田翼)는 불안하다.
남편이 되는 실랑이 아직 도착하지 않은 것이다.
그 무렵, 미우라 아오이 三浦葵(후쿠시 소우타 福士蒼汰)는 교회를 향해 맹돌격하고있었다.
또한, 신칸센에서 역에 내려선 아오이 쇼타 蒼井翔太(노무라 슈헤이 野村周平)도
교회에 서둘러 오고 있었다.
한사람은 신랑으로서 또 한사람은 친구대표로서 각각 결혼식에 가기 위해서
이것은 두사람의 "아오이"중 한사람이 세리자와 아카리와 결혼하기까지의 이야기.......

2015년, 도쿄.
아오이는 건축설계 사무소의 어시스던트로 일하고 있었다.
건축가라는 꿈의 입구에 선 아오이였지만, 매일 업무에 쫓겨 꿈을 잃어버리고 있었다.
그 때문인지 사장겸 건축가인 나와 마리코 丹波万里子(요시다 요 吉田羊)에게는
시시하다고 지적받고, 직장 선배인 아소하라 신이치 磯原新一(나가이 마사루 永井大),
토미나가 미레이 富永美玲(야마모토 미즈키 山本美月)들로부터도 놀림당하는 듯한 상태.
게다가, 전여자친구인 사에키 루이코 冴木瑠衣子(이치카와 유이 市川由衣)에게도
주변머리 없다고 당하는등 일도 연애도 잘 되지 않는 덮친데 덮친격의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어느날, 동생인 나나미 七海(오오하라 사쿠라코 大原櫻子)와 두명이 사는 맨션에
돌아온 아오이의 휴대전화가 울린다.
전화는 고등학교 친구인, 카나자와 코헤이 金沢公平(타이가 太賀)로 부터로 도쿄에서 열리는 동창회 연락을 해온 것이다.
코헤이로부터 받은 메세지를 본 아오이는 무의식중에 마음을 떠올린다…
그렇게, 7년간 만나지 않은 세리자와 아카리를 .....

2008년, 도야마(富山).
소꿉친구인 아오이와 아카리는 서로의 집을 자유롭게 오가는 관계.
아오이는 아카리의 아버지・히로토시 寛利(코바야시 카오루 小林薫)와도 낯이 익다.
서로에게 마음이 기우는 아오이와 아카리였지만,
솔직하지 못하고 언동으로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한 관계가 계속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도쿄에서 쇼타가 전학해 오게 되면서 두사람의 관계는 서서히 변화를 맞이한다....
고교 3학년 여름, 졸업하면 아카리와 따로따로 떨어지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아오이는
「올해야 말로 아카리를 볼꽃놀이에 초대해 고백하자」라고 단단히 마음 먹지만....




+ 한남자의 사랑이야기라도 봐야할 듯 싶은 이 연애드라마는 요즘 잘 안만들어지는 러브스토리라서 제기대가 큰데요.......
과연 후지의 부진을 씻어줄 수 있을지!!! 그리고 소타가 브레이크 할 수 있을지....!!
의 중요한 분기점일 듯 싶습니다...
제발 재미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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