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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2015년 7월 15일 수요일 21시00분~21시54분 아사히TV 드라마 ~("경시청 수사 1과 9계 시즌10" 후속)
제목: "형사 7인 (刑事7人)"
주연: 히가시야마 노리유키(東山紀之)
사이트: http://www.tv-asahi.co.jp/keiji7/
각본: 오오이시 테츠야(大石哲也--("스케이프고프","닥터 검사 모로하시","따귀!","도쿄 가드 센터","형사의 눈빛","유류수사 1,2,3".
"Piece","플라티나타운","강철의 여자","프리즈너" 등)
연출: 이자키 노부아키(猪崎宣昭)--("TEAM","이류소설가시리얼리스트","유류수사1,2"."환야","교토지검의 여자5" 등)
니이무라 료지(新村良二)--("TEAM","개업의 점보","경시청수사1과9계",
"사기꾼 리리코","7인의여변호사"등)
하세가와 아스지(長谷川康)--("경시청 수사1과 9계","자쿠로자카의복수","유류수사1,2,3","Answer~","사랑의 맛 정식" 등
프로듀서:쿠로다 테츠야(黒田徹也)(제너럴)--("교토인정수사파일","DOCTORS1,2,3","익명탐정1,2","긴급취조실","더블즈","오토메상",
"11사람이있다!","악당","시호경찰","특명계장 타다노히토시","들개","동창회","미나미군의 연인","사토라레"등)
미와 유미코(三輪祐見子)(제너럴)--("긴급취조실","DOCTORS1,2,3","유류수사1,2,3","Answer~","경시청 실종인 수사과",
"에이스를노려라!","호텔리어","경시청 실종인 수사과","레가타","안나씨의 콩")
야마카와 히데키(山川秀樹)--("필살사업인","미궁수사","화석의 미소","최후의 증인"등)
와사노 켄이치(和佐野健一)--("TEAM","스페셜리스트1,2","원죄사형","유류수사3","회색무지개","망상수사~"등)
출연: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타카시마 마사히로, 카타오카 아이노스케, 스즈키 코스케, 쿠라시나 카나, 요시다 코타로,
키타오오지 킨야
이것이야 말로 형사 드라마의 진면목!
히가사야마 노리유키,타카시마 마시히로, 카타오카 아이노스케, 스즈키 코스케,
쿠라시나 카나, 요시다 코타로, 키타오오지 킨야등
7명의 초 개성적인 맴버가 난사건을 해결!
사건의 타임라인을 연결하면서 치밀한 수사에 분주한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드라마가 전개..
수많은 명작형사 드라마를 만들어온 수요일 밤 9시 프레임의
히가시야마 노리유키가 첫등장!
주인공 아마기는 「시간」에 집착하는 색다른 형사로
공백의 시간을 채우면서 "사건의 타임라인"을 치밀하게 연결해
난사건의 진상과 사건관계자의 마음을 분명하게 나타냅니다.
이야기는 「경시청 유실물 센터」에 소속하고 있던 주인공・아마기가
새로운 부서에 배속되는 때부터 시작됩니다.
그 이동처는...「아무리 공적을 날려도 일단 배정받으면 다시 정식무대로 돌아 갈 수 없는 "형사의 무덤"」,
「찍힌 형사들의 추방의 방」라고 야유되는 「경시청 수사1과 12계」.
사실은 아마기도 마찬가지로 12계 맴버는 모두 경시청 굴지의 정예지만 개성파뿐!
그들은 서로 부딫치면서도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수수께끼를 보안하고
난사건을 해결해갑니다....
개성있는 형사진들이 모여 아마기를 비롯한 7명의 "나의 길을 가는 정예들"
그들이 수사과정에서 만들어내는 인간군상과
서서히 형성되어 가는 팀워크, 그리고 이것저것 화라약에 기대해주세요!
등장인물 CAST
아마기 유우(天樹悠)(46) 役
······ 배우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ひがしやまのりゆき | 東山紀之 | Higashiyama Noriyuki )
「경시청 유실물 센터」에서 「경시청 수사1과 12계」로 배속된 신입형사.
일견 쾌활해서 붙임성이 있다.
나쁘게 말하면 제멋대로 행동해서 사람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인물.
상대에게 수사정보를 던져서 반응을 보면서 본심을 찾아내 찾아낸다.
때로는 범인에게 페이크를 걸 때도 있다.
협조성이 없고 마음대로 단독행동을 취하는 일도 자주. 과묵하다고 생각하면 때로는 수다스럽다.
분위기를 읽는 것은 일급품으로 무엇을 생각하는지 전혀 모르는 수수께끼가 많은 사람이다.
사건현장에서는 아무도 신경안쓰는 범행「시간」이나
범인이나 피해자의 행동「시간」에 의문을 품고, 집요하게 수사.
그 과정에서 얻은 사소한 정보를 계기로 진상을 규명해간다.
해부와 수술,잔인한 범행현장 사진을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애용하는 손목시계가 때때로 멈춰 그 때문에 잘 지각하지만 모두에게 주의 받아도 결코 떼어놓지 않는다.
이전에는 우수한 형사였던 것 같지만 10년전에 「 경시청 유실물 센터」로 이동. 계속 유실물과 마주해왔다.
하지만, 아마기의 천성의 수사능력을 사 수사1과 계장・카타기리에 의해 수사1과 12계에 이동되었다.
12계의 사람들은 아마기의 과거에 대해서 잘 모른다. 법의학교수인 堂本만이 무언가를 알고 있는 것 같다.
사무라 코스케 (沙村康介)(49) 役
······ 배우 타카시마 마사히로 (たかしままさひろ | 高嶋政宏 | Takashima Masahiro)
「경시청 수사1과 12계」의 형사.
정의감이 강하고 열정적인 형사. 대학시절은 미식축구부에 소속.
체력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고 자부하고 있고
수사에서도 젊은 형사가 죽는 소리를 할 정도로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인간관찰에도 뛰어나 마음에 걸리는 인물의 언동으로부터 수사를 진행 사건해결의 실마리를 알아낸다.
인정가로 범죄피해자에 대해서는 최대한의 배려와 친절함을 가지고 대한다.
또한, 「무엇보다도 팀워크가 큰일」이라고 말하는 한편으로,
위에서 용납하지 않는 수사방침을 지시받은 경우에는 스스로 의지로 단독수사를 개시.
명예욕과 출세욕은 전무로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형사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개성강한 부하들에게 골치를 썪이면서도 "리더적 존재"로서 결속을 굳혀간다.
아내와 14세 장녀와 셋이서 살고 있다. 붙잡고는 고민을 상담하고 푸념하고 있다.
야마시타 타쿠미(山下巧)(42) 役
······ 배우 카타오카 아이노스케 (かたおかあいのすけ | 片岡愛之助 | 片岡寛之 | Kataoka Ainosuke)
「경시청 수사1과 12계」의 형사.
사람을 대하는 것이 뛰어나고 싹싹한 남자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에 대해서는 노골적으로 독을 내뿜거나 불쾌감을 날리기도 한다.
감식출신으로 신경쓰이는 일이 있으면 랩에 틀어밖혀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침식을 잊고 감식작업에 철저한다.
박식으로 정치경제부터 역사,예술,서브컬쳐에 이르기까지 조예가 깊다.
햇빛에 타는 것을 싫어해서 범행현장과 수사에 나가는 일은 거의 없고
수사원이 모아온 물증과 증언등으로부터 사건을 해명해간다.
대학졸업후, 미국에서 범죄심리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그런 측면에서도 사건을 검증해간다.
불합리한 일에 대해 갑자기 "남자다움(漢気)"을 보여주는 의외의 일면도 있다.
나가사와 케이타 (永沢圭太)(38) 役
······ 배우 스즈키 코스케 (すずきこうすけ | 鈴木浩介 | Suzuki Kosuke)
「경시청 수사1과 12계」의 형사.
아마기의 버디가 된다. 은행맨에서 전직조. 만성적으로 의욕이 없고 지시가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사실은 정의감이 강하고 활기가 넘치는 남자.
전 경찰관이었던 아버지가 어린시절 순직해서 그것이 그의 숨겨진 "정의감"의 원점이 되고 있다.
사람이 좋아서 귀찮고 번거로운 아마기와 조짜는 일이 많다.
아마기의 마이페이스와 터무니없음에 난처해하면서도
그 통찰력에 몹시 감탄하여 조수역에 투철해간다.
미즈타 타마키(水田環)(28) 役
······ 배우 쿠라시나 카나 (くらしなかな | 倉科カナ | Kurasina Kana)
「경시청 수사1과 12계」의 형사.
개성파 투성이의 12계에서 홍일점인 존재.
용모단정으로 일견 쿨해보이지만 실은 열정가인 귀국자녀.
남자못지않은 성격과 담력을 가지고 입이 험하다.
상대가 상사의 사람이던지 나이가 있던지 관계없이 반말을 사용한다.
결혼이나 연예에도 전혀 흥미가 없고 언젠가 자신의 수사반을 가지는 것을 꿈꾸고 있다.
단독행동만하는 아마기에게 난처해하면서도 어딘가 신경쓰이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랩에 틀어박힌 山下 대신에 갖은 유익한 정보를 모아온다..
카타기리 마사토시(片桐正敏)(55) 役
······ 배우 요시다 코타로 (よしだこうたろう | 吉田鋼太郎 | Yoshida Kotaro)
「경시청 수사1과 12계」의 계장.
캐리어 출신이라는 이색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다.
결과지상주의로 사건해결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형사의 무덤」이라고 아유받는 초개성파집단인 12계.맴버를 소집한 장본인.
난해한 살인사건이 발생하면 반드시, 12계가 수사에 해당되지만,
그 목적이 12계의 사람들을 부수는 것인지, 또는 순수한 정의감에 의한 것인지......
본심은 본인만 안다.
시간에 이상하게 구애됨을 보이는 아마기에게 흥미를 가져, 10년만에 수사 1과에 복귀시킨다.
도모토 슌타로(堂本俊太郎)(65) 役
······ 배우 키타오오지 킨야 (北大路欣也 | きたおおじきんや | 淺井将勝 | Kitaohji Kinya)
「東都대학 의학부」의 법의학교실 교수. 살인사건이 발생했을 때 사법해부를 담당한다.
출신도 성장도 긴자라는 에도 사람. 입이 험하지만 솜씨는 믿을만 하다.
법의학의 세계적 권위가 있으면서 권력을 싫어해 현역 의사로 계속 있는 것에 구애한다.
법의학에 관한 지식과 기술은 빼어나 때로는 그의 견해가 아마기들의 수사방침을 180도바꾸는 일도 있다.
10년전에 아내를 병으로 잃고 있고 현재는 혼자 산다.
초기 단계에서 아내의 병을 발견 할 수 없었던 것을 지금에도 후회하고 있다.
죽은 아내가 자신을 위해 남겨준 요리 레시피와 가사의 방식을 기록한 노트에 따라 가사에 힘쓰고 있다.
온과 오프를 정확히 구분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으며 바쁜 가운데 유일한 취미는 자랑의 크루즈로 여행가기이다.
+아사히 형사드라마는 늘 특유의 독특한 재미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독특한 역을 많이 해온 히가시야마 노리유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개성강한 형사들이 사건을 풀어나간다고 하니..괘 재미있을 듯합니다.
거기다가 공백의 타임라인 채워가며 사건을 해결해간다는 특이점도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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