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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4분기일드

"모든 것이 F가 된다 (すべてがFになる)" 5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4년 4분기 일드-"모든 것이 F가 된다 (すべてがFになる)" 후지TV 화 21시 타케이 에미(武井咲)X아야노 고(綾野剛) W주연  


제5화:"모든 것이 F가 된다.(すべてがFになる)[전편]"
2014년 11월 18일 21시~22시09분


니시노소노 모에(타케이 에미)와 사이카와 소헤이(아야노 고)는
세미나 여행이라고 칭해서 마가타 시키(하야마 아카리)의 연구소가 있는 섬에 찾아온다.

15년전, 당시 14살이었던 시키는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되지만, 심실상살이 인정되어 무죄를 선고 받았다.
9살에 미국 대학에 입학하여 11살에 박사학위를 취득, 12살에 IT기업에서 주임 엔지니어가 되는 등
천재 크로그래머로서 널리 알려진 시키의 사건은 세상을 크게 소란스럽게 했다.
이후, 시키는 연구소에 틀어박혀 한번도 외출하지 않는다고 한다.

특별한 허가를 얻어 연구소를 방문한 모에와 사이카와는
부재인 소장 ・신도 세이지 新藤清二(후케 노리마사 冨家規政)을 대신하여
부소장인 야마네 幸宏 山根幸宏(리쥬 고 利重剛)로 부터 최첨단의 관리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듣는다.
그곳에 시키로부터의 긴급 전화가 들어왔다.
지하에 있는 시키의 방으로 뛰쳐나간 야마네에 이어 모에와 사이카와도 달리기 시작한
시키의 방의 전실(앞에 있는 방)은 경보음이 울려퍼져 패닉상태에 빠져있었다.
방에 들어가고 싶지만 시스템 오류로 문이 열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곳에 세이지의 아내로 시키의 이모인 신도 유미코 新藤裕見子(후지요시 쿠미코 藤吉久美子)가 나타난다.
문을 부숴 진입할 수 밖에 없다고 하는 스태프에게 유미코는 세이지의 허가가 필요하다고 망설인다.

그 때, 경보음이 그치고 조명이 깜빡이기 시작한다.
주임프로그래머인 島田文子(야마다 마호 山田真歩)가 확인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다.
그러자 이번에는 락이 자동으로 해제되고 천천히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어둠 속, 모에들이 응시하면 웨딩드레스 같은 하얀 옷을 입은 사람의 그림자가 있는데.....





+시키가 다시 본격적으로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