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드라마/영화/Castle

CASTLE 캐슬 시즌6 23회 피날레_ 1시간째 오지않는 신랑 캐슬..




미드들은 시즌을 끝낼 때 꼭 거한 떡밥을 남겨놓고 끝내는 버릇들이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 그런 버릇이 발현 되어버렸네요...

결혼한지도 몰랐던 케이트가 스탬포드1학년 시절 술김에 라스베가스에서 결혼했던 남편을 찾아
혼인 무효를 하려고 돌아당기다가 결국 싸인받는데 성공...

예쁜 웨딩드레스도 입고 캐슬 어머니로 부터 대대로 물려받았던 결혼식 귀걸이도 받아 하고 
한껏 행복에 차 있던 차....

캐슬은 정체불명의 검정차의 습격을 받고 

결혼식시간이 지나도 오지도 전화도 안받아 사람들을 걱정시키더니

결국 캐슬의 차가 불타서 발견되네요..




























+ 시즌7 오더도 났고 캐슬은 살아돌아오긴 할텐데... 어떻게 되어서 캐슬이 쫓기고 차까지 부서진걸까요?
그리고 웨딩드레스며 머리며 너무 예뻤던 케이트와 캐슬의 결혼식은 다음시즌에 또 진행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