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폐수사(隠蔽捜査)" 10화 미리보기/예고_캡쳐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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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화
2014년 3월 17일 20시

카미조가 외무성직원의 함정수사에 얽혀있던 부정행위를 감찰에 고발한 류자키(스기모토 텟타)와 이타미(후루타 아라타).
다음은 처분이 내려질 것을 기다리고 있고 카미조본인도 사직을 각오하고 있었다.
류자키家에서는 장남・구니히코(사노 레오)의 도쿄대수험이 다가와
시험을 보는 본인 보다도 어머니・사에코(스즈키 사와), 누나・미키(미쿠라 마나)들은 어딘가 초조한 때를 보내고 있었다.
그런 때, 이타미에저 전 경찰청 캐리어로 元経産장관인 中丸真造(고 시로 五王四郎)중의원 위원의
비서・타나베 유우사쿠 田辺勇作 (가토 토라노스케 加藤虎ノ介)으로 부터 극비의 의뢰가 온다.
후쿠오카에서 사무소로 돌아올 예정이었던 中丸의원이 하네다공항에 마중하러 간 운전수도 함께 행방불명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中丸의원은 지금까지도 행방을 감춘 일이 자주 있었기 때문에 극비로 행방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이었다.
이타미는 류자키에게 그 수색을 의뢰하여 수색을 시작하려고 하는 때에
의심스러운 차량의 차내에서 남성인 척살체의 알림이 들려온다.
척살체는 中丸의원의 운전수 平井進 (야마자키 가쿠다이 山崎画大). 의원의 타고 있던 차량이 판명되지만 中丸의 모습은 없다.
차에는 다른 차와의 접촉흔적이 있어 누군가에게 계획된 가능성이 보였다.
오오모리키타서에 지휘본부를 설치하기로 하고 SIT를 파견하면
범인이라고 생각되는 남자로부터 「사건을 보도해라」라고 요구하는 전화가 온다.
역탐지로 범인은 요코스카(横須賀)시내의 공중전화로 부터 걸려온 것을 잡았지만 그것은 이타미가 함구했다.
경시청과 가나가와현경은 말하자면 견원지간으로 솔직히 수사협력을 바랄수 있을지가 불안하다고 한다.
또한 류자키의 하에 도쿄대학수험을 내일로 다가온 구니히코가 고열로 쓰러졌다고 하는 알림을 사에코로부터 들어온다.
아무것도 모르는 요코스카(横須賀)서에서의 지휘를 잡게 된 류자키.
또한 가족의 문제와 괴로운 상황에 몰린 두사람의 새로운 싸움은 어떻게 되어 버리는가?





+과연 카미죠는 처벌을 받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