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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1분기일드

"은폐수사(隠蔽捜査)" 2화 미리보기/예고_


관련글:2014년 1분기 일드-"은폐수사(隠蔽捜査)" TBS 월 20시 스기모토 텟타(杉本哲太),후루타 아라타(古田新太) W주연 


제 2화
2014년 1월 20일 20시

15년전에 발생한 4명의 미성년자에 의한 여고생 강금・살인사건에 관계된 사람들을
살해했다고 해서 大森北서의 토다카 형사(야스다 켄) 에게
참고인으로서 서에 연행된 현직 경찰관・山田淳也(하루미 시호 春海四方)가 범행을 자백했다.
류자키(스기모토 텟타 )는 경시청장관 관방 참사관・우시지마 牛島(진보 사토시 神保悟志)가
상층부와 이 사건에 대하여 대응책을 비밀리에 검토하고 있는 것을 알고,
총무과장보좌・타니오키 谷岡(아오야마 노리코 青山倫子)에게 동향을 정탐시킴과 동시에,
수사본부에 있는 이타미(후루타 아라타)에게 정보의 민첩한 공개를 육박하게 된다.
하지만, 上條장관관방 총괄심의관 (나마세 카츠히사)를 포함한 상층부의 판단은
자백한 경찰관의 이야기에 신용성이 없으면 한번더 신중한 수사를 이타미에게 육박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사실을 은폐하여 사건을 미궁으로 들어가게 시키는 지시로도 해석되는 명령이었다.

한편, 이 사건을 쫓고 있던 東日신문사 사회부장・福本多吉(나카무라 이쿠지 中村育二)는
경찰의 사건은폐를 암시한 류자키에 흔듦에 걸린다.
이타미는 이번 사건도 류자키의 아들・구니히코 邦彦(사노 레오 佐野玲於)의 마약문제도
「쉬쉬하여 수습하자. 그러면 모든 것이 원만하게 수습된다.」
라고 류자키를 막지만, 사직을 결심하고 모든 책임을 질 각오를 한 류자키는
「지금, 사실을 밝히지 않으면 은폐의 은폐를 거듭하게 된다,
잘못된 지시에는 따르지 말고, 재빨리 기자발표를 열어 모든 것을 밝히는거야」 라고 이타미의 설득에 맞선다.
상층부의 지시에 따라 사건을 은폐하려고 움직이는 이타미와,
모든 것을 밝힌 다음, 책임을 질 각오의 류자키가 정면대립한다.
그러나 어느쪽을 선택하더라도 경찰관료로서는 치명적인 위험을 짊어지게 된다.
경찰의 위신을 짊어지고 고뇌하는 류자키와 이타미가 내리는 결단은?







+ 저는 은폐수사 1,2권만 봤기에 1,2권의 내용으로 드라마가 진행되는 줄 알고 있었던 터라.
미리보기 예고를 보고 아들 문제가 너무 빨리 나와서 놀랐는데요.
홈페이지에 6권까지 소개되어 있는 것을 보니 6권까지 다 다루면서 스토리가 타이트하게 진행될 예정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