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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4분기일드

"도쿄밴드왜건~도시/시타마치 대가족 이야기" 7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3년 4분기 일드-"도쿄밴드왜건~도시/시타마치 대가족 이야기 (東京バンドワゴン~下町大家族物語)" NTV 토 21시 카메나시카즈야(亀梨和也) 주연  



제7화
2013년 11월 23일 21시


서로에게 프로포즈하고 마침내 결혼을 결심한 아오(카메나시 카즈야)와 스즈미(타베 미카코).
두사람으로부터 결혼보고를 받은 홋타家의 사람들은 급전개에 깜짝놀라면서도 아주 기뻐한다.

결혼식 날짜는 아오의 생일인 12월 3일로 결정된다.
한편, 아이코(미무라)는 아오의 결혼식에 아오를 낳아준 어머니를 부르는 편이
좋은 것이 아닌가라고 가나토(다마키 고지)에게 상담한다.
우연히 그 이야기를 들고 있었던 아오는 「별로 만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가나토는 아오를 후려갈긴다.

그후, 아이코는 가나토에게 권유받아 영화 로케이션 현장에 가면
거기에는 대여배우인 이케자와 유리에 池沢百合枝 (다이치 마오 大地真央)가 있었다.
가나토는 아이코에게 아오의 친모가 유리에라고 털어놓는다.

그런가운데 도쿄밴드왜건에 스즈미의 숙모・聡子(야마시타 요리 山下容莉枝)가 찾아온다.
유엔(벤가루)로부터 아오가 난봉꾼이라고 들었던 聡子는 결혼에 크게 반대.
게다가 聡子는 가게에 오는 도중 흥신소 사람으로부터 아오에 대해 듣고 아오에 대한 의심은 깊어지고 있었다.

아오는 스즈미에게 있어서 하나뿐인 육친인 聡子으로 부터 허락을 받지 않으면 결혼할 수 없다고 생각,
어떻게든 聡子에 마음에 드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한다.

홋타家가 결혼식 준비로 부산해 하고 있으면 유엔이 한권의 고서를 가지고 온다.
그 책은 나츠메 소세키『그리고 나서(それから)』의 메이지시대에 출판된 초판본.
원래는 켄이치(히라이즈미 세이)의 아버지의 것으로
안에는 켄이치의 아버지의 직필로 홋타家의 가훈 다수가 적혀있었다.
그 가훈 안에서 “겨울에는 결혼하지 말것”이라는 문언이 발견된다.
가훈을 소중히하는 홋타家에서는 선대가 남긴 가훈을 무시할 수 없다.
유엔은 결혼식 날짜를 바꾸는 편이 좋다고 조언하고 켄이치는 고민한다.
아오는 켄이치의 기분을 생각하면 이대로 결혼식을 거행해도 좋을지 고민하기 시작힌다.

아오와 친어머니와의 관계, 스즈미의 숙모로부터의 맹렬한 반대,
어쩐지 결혼을 방해하는 것 같은 홋타家의 가훈.
아오와 스즈미의 결혼은 전도다난인데......










+사귀지도 않는데 프로포즈를 하지 않나...(스즈미)
알콩달콩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바로 프로포즈하는 아오나.. 이 둘의 진도는 상상초월이네요 ㅎㅎㅎㅎㅎ
홈드라마라 그런지 알콩달콩 썸도 타고 뽀뽀도 좀 자주하고 손도 잡고 다니고 이런 후에 결혼해도 괜찮을 듯 한데.
벌써 결혼말이 오가다니 ......
과연 이둘은 지금 결혼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