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토코나 (ぴんとこな)" 9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3년 3분기 일드-"핀토코나 (ぴんとこな)" TBS 목 21시 타마모리 유타(玉森裕太) 주연 

9화
2013년 9월 12일 목 21시

쿄노스케(타마모리 유타)는 아파트가 개축하게 되어 집을 찾고 있던
아야메(카와시마 우미카)에게 함께 살자고 제안하고 세자에몬(키시타니 고로)을 설득.
아야메는 카와무라家에 식객하게 된다.
아야메와 살기 시작한 쿄노스케는 매일이 즐거워 어쩔줄 모른다.
그런 어느날 아야메의 아버지 ・啓介(사노 시로)가
「새로운 회사를 시작하여 전망이 섰다」라고 카와무라家를 방문한다.
쿄노스케는 아야메가 啓介와 재회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는 반면,
시치미를 떼며 나타난 啓介의 태도에 복잡한 마음을 품고 있었다.

역시, 啓介가 아야메앞에 나타난 것은 다른 목적이 있었다!
아야메와 단둘이 된 啓介는,
「회사를 시작하기 위한 자금이 필요해서 가부키계의 후계자・쿄노스케와 아야메가
동거하고 있다고 하는 특종사진을 신문사에 팔고 싶다」고 상담한다.
카와무라家에는 폐를 끼치고 싶지 않은 아야메가 응하지 않으면,
啓介의 아는 사람인 東西스포츠 신문편집장・오가와大川(오기 시게미츠 小木茂光)가
아야마 앞에 나타나, 누드사진집을 발매하려는 말을 꺼내고.......

한편, 이치야(나카야마 유마)는 유나(요시쿠라 아오이)와의 결혼이야기가 진행,
납폐(약혼예물을 교환하는 일)의 날을 맞이한다.
그런 때, 아야메의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어버리는데.......




+아야메는 참 바보 같네요 대체 저런 아버지한테 협박을 당하는 이유가.....
내용이 너무 순정만화에 나옴직한 스토리라 조금은 놀랐어요..
거기다 누드사진찍는 곳에 가다니..... 그래도 쿄노스케가 구해주지 않을까 싶어서 다행이예요.
하지만 문제는 납폐의 날에 아야메 행방불명 사실을 알게될지도 모르는 이치야인데요...
무사히 납폐를 진행할 수 있을까요?